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예효... 거기 출판사는 해도 너무 하는 거 같아요.
어디 그책 뿐인가요?
아래 주소, 그러니까 어젠가 책 증판했다고 광고글 하나 올렸더라구요.
근데, 거기에도 오자가 있어요.
인기를 <인그>로/
오탈자가 많아도 증판만 되면 장땡이라는 소릴까요?
지적할까 하다가...
걍 놔뒀는데 우째 광고 페이지까지 오탈자를 내놓고도 아직까지 수정하지 않는 것인지...
<a href=http://www.ipapyrus.co.kr/pds/cover/jw34.jpg target=_blank>http://www.ipapyrus.co.kr/pds/cover/jw34.jpg</a>
6권부터 시작된 독자들의 불평이 16권까지 이어지고 있군요 ㅋㅋㅋㅋ
<---이게 정답이에요..
이미 수차례 이런 지적이 나올때마다...
항상 자기가 더 화난다~며 쭉 쓰셨지요..
(이부분이야..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를수도 있습니다..
한낱 사견일뿐이지만 출판사뿐아니라 어쩌면 지적하는 사람에게도 짜증낸다는 느낌도 들고 전반적으로 신경질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전적으로 출판사를 향한것일수도 있어서요..다만 이렇게 받아들인게 저혼자만은 아니라는 것이겠지요..)
뭐~ 이런식이면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초우님은 같이 호흡하고 보살펴줘야할...
무슨 인터넷 연재작가도 아니시고..
출판전문(이북포함..돈내야 보는) 프로!작가아니던가요?
돈내고 보지만.. 이북에 오탈자는 있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게 책으로 고스란히 이어진다면..
충분히 비판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무슨 출판사가 어쩌니 하면서 계속 비판하는데 딴지거는 건 사람들이 나오는 건 좀 문제가 있습니다..
권왕무적에 지긋지긋하게 나온문제 아닙니까??
허.. 정규교육을 못받은건지 어떻게 초우작가가 독자들을 탓했다..라고 글을 읽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무리 독해력이 부족하다고해도 저 정도를 오해해서야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러는건지.. 기가막혀서 로그인합니다. 작가나 출판사 모두가 오타 정도는 잡아줘야하는 게 아닐까 싶군요. 매너리즘에 빠진 게 아니라면야 퇴고를 거치며 오탈자는 잡아야하는 게 아닐까요. 작품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과 관심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타당할 뿐더러 그닥 심하지도 않는 수준의 비판에 격한 댓글 다는 몇몇 분들.. 한심할 따름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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