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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풋.. 쏘닉붐;;;;;
뭐 표현 자체는 딱 맞네요. 쏘닉붐. -_-

솔직히 초일 최근까지 별로 강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쏘닉붐에 신경쓴 마교애들이 ㅄ같이 보일 정도로. 지금도 사실 쏘닉붐의 파워라기보다는 이원신공인지 뭔지의 개사기 무한재생콤보 칠전팔기 오뚜기 파워로 강한거지, 초승달 날리는 건 그다지 포스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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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an님/초일은 세죠... 아마 송백을 말하시는 것같은데...
그리고 이원신공도 엄청 좋지만 초월파도 장난 아니죠...
강기도 베어버리는 기술이니...
동급의 고수는 막지도 못하고 피할수 밖에 없고
막을려면 적어도 경지가 좀 높아야 하니....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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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송백;; 착각했네요. 초월파가 처음에는 못막는다 어쩐다 식으로 나왔지만 가면 갈수록 그냥 평범한 강기 덩어리처럼 묘사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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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이 쓰던 그것과 송백이 쓰는 그것의 차이가 왜 그렇게
심해 보이는지 후...
개개인의 무공의 높이도 초일에 비해 많이 바뀐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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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많이 흐르다보니... ^^
마교(신교)에서도 초월파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기도 했고, 송백에게 있어 초월파는 뭔가 몸에 맞지 않는 옷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7권 내용을 볼 때 자기만의 무공을 만들어낼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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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1부가 좀 애매하게 마무리되어 그 뒤편이 궁금했는데, 여러 의견들이 별로 호의적이지 않네요. 뒤 편보고 괜히 실망하는 건 아닐까 싶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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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교에서 월파검법을 백년동안 연구했다고는 하는데..도대체 뭐 한건지... 아무리 고금제일이라 칭해지는 초일이 만들었지만..
아님 마교에서도 어찌할 수 없는 정말 완벽한 무공인지...

그리고 산산님 말씀대로 정말 초월파가 그냥 단순한 강기 덩어리가 되가는 것 같더군요.. 역시 송백이 약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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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장르소설에 그닥 큰 기대를 하고 보는 편은 아니라서...
작가분들이 설정에 지배되지 않고, 설정에 맞게 흘러가도록 한다는 것은 손 꼽힐정도의 프로라 할 만한 이가 아니라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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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되지만
역시 1부에 비하면 2부는 약간 아쉬운점이 많긴합니다.

7권 이후부터 더 좋게 진행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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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 완결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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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이 활동하며 쓰던 초월파와 송백이 지금 쓰는 초월파는 일단 시전자(?)의 무공의 높이에서 많이 차이 나는거 같습니다. 초일이 초월파를 쓸 때는 이미 웬만한 문파의 수장급(또는 이상)의 무공실력이였고 초월파를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지만 송백의 실력은 아직 그 아래죠..물론 송백이 마교의 장로들을 물리치기도 했지만 송백이 초월파를 자주 못쓴다고 이야기가 나오죠.하지만 초일은 그냥 칼 휘두르듯이 초월파를 써댔으니..초월파 자체의 무공은 매우 강한게 분명합니다.왜냐하면 강기를 자를 수 있는 강기는 거의 없으니깐요..이상 저의 좁은 식견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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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검류는 깨부술수 있는건 전검류 뿐입니다..
전검류가 먼지조차도 모르는 어중이떠중이?들이 100년이 아니라
1000년을 연구한들 소용이 있겠습니까?
같은 전검류를 익힌 대마대제가 아닌 이상 월파검법을 부수긴 요원합니다..그리고 확실히..송백은 월파검법과는 먼가 않어울릴듯...
작가분이 연재당시 도를 쓰게 될꺼 라고 애기를 하셨는데...
그게 1부에서 끝났을지..아니면 다시 3부작이 나와서 도를 쓰게 될지는
미지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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