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악당을 표방하는 인물이 아님이에도 불구하고 악당처럼 느껴지더군요.
자신에게 잘대해준 인물에게 잘해주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인물이 머라고 한다면 나이 신분 다 떠나서 일단 '뜨'더군요 한판.
나름 10년동안 협을 중시하는 정파에서 교육받은 인물이 문파에서 가장 중요한 서열이나 배분은 신경쓰지 않더군요.
괴리감 까지 느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쌩때를 자꾸 쓸때는 나도 모르게 책을 '살짝'던졌습니다
"도대체가 말이 안되잔아!!"
이런말을 하면서 말이죠.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왜? 무림맹주에게도 엉덩이 뻥뻥차기를 시도 하던
그 무림잡기총요에 저자 노인.(이름이 떠오르지 않내요 죄송합니다)
주인공에게는 살살 아양떠는 겁니까? 자신과 동일한 내공심법을 익혀서?
결론은 캐릭터에 성격이 마치 대물림 되듯 비슷비슷하게 '개판'이란겁니다. 이해를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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