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역시 비뢰도 안보지만; 즐겁고 재미있게 보는분들이 대다수인만큼, 그 작품나름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작가가 예술가일 필욘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먹고살려는 직업인데 돈이 된다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문제를 탓한다면 비뢰도가 인기가 많은 우리 시장탓을 해야겠지요, 근데 이것도 또한 웃긴게; 비뢰도류의 작품이 인기가많다는건 저도 학생때 느꼇던거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극한이고 머리도 정말아픕니다. 즉 비뢰도같은류의 작품으로 잠깐이나마 웃고 재밌고 생각없이 즐길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또한 가치가있는거죠.. 결론은 어쩌겠습니까; ㅋ
시장에 비뢰도류가 대세이며, 또한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았는데요
무극검제님 저는 인터넷상에서의 이런 무의미한 소모전을 싫어합니다.
예라고 든것도 말했다시피 적당한 예를 못찾아 급조된것이고 비슷하게나마 그런 느낌이라고 판단하라고 예를 든거고
절대적으로 제 기준하에 판단된 느낌이라는점입니다.
뭐 누구한테 검열받거나 이해시킬려고 쓴의도 자체가 없었는데
그걸 이해못햇다니 아쉽네요
어차피 각자 개인에겐 개인만의 기준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인터넷을 해온결과 그 개개인의 기준을 서로가 이해시킬려고해봤자 좋게 끝나는경우는 거의 못봤기때문에 그 후부턴 그저
저 개인의 의견만 가볍게 피력하고 끝내곤하죠
대여율 문제는 올라와있어서 삭제했습니다
저 역시도 비뢰도를 어느 때부턴가 보지 않습니다.
비뢰도의 작가님을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비뢰도라는 책을 더 이상 보지 않을 뿐.
(제가 비뢰도를 안 보게 된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여튼, 위의 글은 문제가 좀 있군요.
-사업가가 맞다고 하더군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비평을 하자는 게 아니고 확실지 않은 내용을 근거로 해서 특정인을 헐뜯고 자신의 과도한 행동을 합리화하는 이상함이로군요.
비평이란 말엔 이런 두 가지의 사전적 뜻이 있습니다.
1 사물의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따위를 분석하여 가치를 논함.
2 남의 잘못을 드러내어 이러쿵저러쿵 좋지 아니하게 말하여 퍼뜨림.
비평란에서는 1번의 글을 써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라고 만든 게시판이라고 알고 있고요.
무극검제님
친일관련한 부분은 핀트가 빗나가므로 잠시접어두고 말하겠습니다.
제가
이와 비슷한이유로 친일파들이 시대의 대세때문에 친일을 했다면
서 자신들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죠.........
요글을 적은 이유는 이X계 Dragoon 과 같은 책이나 직구(^^)같이
공공의 적과 같은 책을 쓰시는 분들에게도 통용되는 내용이어서 입
니다. 아니 김화백 같은 분에게도 통용되는군요. 좀더 확장하면 협
상능력이 없는 소매점에게 무거운 수수료를 떼면서 골프장, 할인점
같이 힘있는데는 수수료를 적게 무는 카드회사에게도 통요될수 있
겠네요.
비뢰도가 페이지늘이기와 말장난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소
비자가 생산자에게 불평하는게 못마땅하십니까? 당연한 사실에 대
해 불평하는데 왜 "작가분의 생계때문에", "돈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등의 말을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그런 논지라면 강간
범, 살인범, 마약밀매법, 조폭도 "태어날때 주위환경때문에..", "가족
의 사랑이 없어서.."등등의 이유로 옹호해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비뢰도에 대해서 화를 내는 것은 질의 문제때문인데 그것
과는 관계없는 제작현장문제를 끌어들이는 것은 논점이탈같습니다.
7권까지보고 안 보셨다면 이제는 비뢰도에 대해서 잊을만 할텐데 이렇게 20권이 넘게 나온시점에서도 비판글을 쓰는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물론 잘못된 행동은 아니지만 비뢰도를 안보신지 몇년이 됐을텐데 여전히 잊지않고 비판하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비뢰도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 줄은 알지만 비뢰도를 가지고 일제강점기의 친일행위, 강간범, 조폭 등과 비교하는데 이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일파나 강간범, 조폭 등이 자기들이 환경때문에 잘못된 거라고 자기를 변호하는데 이것과 비뢰도가 현재 대세에 맞게 글을 쓰는것과 어떻게 비교가 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자기가 싫어한다고 모두가 싫어하는것은 아닐진데 안타깝습니다.
비뢰도가 말장난으로 분량을 늘리는 것은 인정합니다. 저도 그점이 못마땅하니까요. 근데 이것을 누가 판매부수나 흥행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비뢰도를 아직까지 보는 사람을 보면 그래도 아직 볼만하니까 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워낙 초반포스가 대단했으니까요.
하지만 비뢰도를 보는 사람도 현재의 비뢰도가 초반보다 못하다고 다 생각할겁니다. 제가 생각해도 글의 진행이 워낙 느리리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초반 포스와 함께 어느정도의 재미를 계속 유지하니까 보는 것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비류연이 연비로 여자행세를 할때부터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식의 전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하지만 그래도 비뢰도를 좋아하는 분이 적지않은 만큼 쓰레기라느니 저질이라느니 하는 등의 너무 극단적인 표현은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역시 지금은 안 보지만 예전에 비뢰도를 쓰레기라고 욕하는 사람 글을 볼때면 '그럼 내가 지금 쓰레기를 돈빌려서 보고 있다는거야?' 라고 생각되어져서 기분이 나쁘더군요.
재미있게 봐주는 사람이 더 다수라고 확신 할 수는 없지요. 재미있게 읽는 사람도 다수 겠지만, 보기 시작했으니 끝까지 보자 하는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읽다가 그만 둔 사람이 더 많을 수 있고요. 그래서 욕하는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지요. 철저하게 통계적으로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읽다가 그만두고 욕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거든요. 또한, 모든 것을 시장논리에 맞춰 생각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군요 시장 만능주의에 맞게 무조건 생각한다면, 현대자동차가 차값을 올려 받던 말던 상관하지 말아야 하겠고. 정유사가 기름값을 지멋대로 받아도 그냥 상관 말아야겠고. 이동통신사가 멋대로 요금 책정해서 고지 하더라도 가만히 있어야 겠습니까?
누가 비뢰도 많이 안 팔린다고 했던가요? -_- 그리고 현실적으로 현재 비뢰도란 책이 나오기만하면 비판하고 욕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지요. 제가 7권인가 8권 정도 읽고 비판했을 에는 욕하는 사람보다는 옹호 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죠. 하지만 22권까지 나온 현재에는 비판 하는 글이 훨씬 많이 올라오죠. 또한 달리는 댓글을 보아도 대충 훑어만 봤다. 그냥 나오니까 봤다. 이런 글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 현실은 많은 사람이 비뢰도라는 글에 대해서 실망하기 시작했고 책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설마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니겠죠?
또한, 실적 수치는 출판사와 작가에게 중요한 겁니다. 독자에게는 책의 질이 중요하죠. 설마 출판사에 일하는 분인가요?
좀 웃기는게; 욕하는사람이 는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소수라는걸 모르시는지 묻고싶습니다; 거기다가 그것도 여기문피아에서요; 여기 글 리플몇개 옹호달린다구 비평이 대세라고하시는게 근거가 너무 부족한것같습니다. 솔직히 그냥 귀차나서 이런거안쓰고 책보는사람 정말많거든요;
어차피 이런거 비평하고, 비뢰도비판하는분들 보면 기껏해야 몇십명입니다; 보는사람은 몇만명이구요 쩝.. 그리고 미르한님 기업들이 바보가 아니잖습니까;; 정유사가 기름값멋대로높게받앗는데 잘팔린다! 그럼 멋대로 높게받고, 이동통신사가 멋재로 요즘올렷는데 여전히 많이쓴다! 그럼 올리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가격올리면 안사고 안쓰니 그렇게 못하는거잖아요; 비뢰도 마찬가집니다. 사람들이 안보면 그렇게쓰겠습니까? 여전히 잘팔리는데 안쓸이유가도대체먼지 묻고싶습니다. 시장논리는 그리고 선택의문제가아니라 현대사회에서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전 시장만능주의를 주장한적도없고 단지 현실그대로! 경제학적으로 말하는것뿐입니다.
무극검제님이 전체 무협 팬들로 부터 통계조사라도 하셨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을 하시는지요? 그거 무슨 다른 근거가 있습니까? 책이 나가고 본다고 해서 모두 팬은 아니잖아요. 읽고 나서 욕하는 사람도 수도 없습니다. 또하 여기 욕하기 귀찮아서 글 안올리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리플이 몇개 밖에 안되던가요? 사람이 보고싶은 것만 보인다는 소리가 있던데 딱, 무극검제님은 보고싶은 것만 보려는 느낌입니다. 요 근래에 비뢰도에 관한 글은 비평에 관련된 글이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달리는 댓글도 수십개가 올라 오지요. 그리고 거기서 대다수는 역시 비판하는 거고요. 그런데 그걸가지고 겨우 "리플 몇 개" 라고 말하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정유사, 이동통신 업체에 대해서 값을 올려 받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 하는 마인드가 정말 어의 없네요!! 요즘 정유사 가격 올려 받아서 소비자 저항운동이다 머다 말 하고 이통업체 이윤을 너무 많이 챙겨서 거기에 대해서 소비자 운동하는 건 아주 바보 같게 느끼시겠네요. 시장논리는 진리가 아닙니다. 머든지 현재 사회가 그렇게 흘러 간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옳다고 받아들이는 그 자세부터 고치시실 바랍니다. 그리고,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소비자가 클레임 걸고 항의 하는 것도 당연한 겁니다. 물건 엉터리로 만들어 팔면 욕하고 불매 운동해야 하는 것이지요. 불량 식품 많이 팔릴때 불량식품 저질 식품이라고 욕하면서 비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펜개념이라기보다; 단순히 책이 많이나가고 잘팔리면 인기가 많다는거죠. 그 세세한 내용까지야 살필필요는없다고봅니다; 비판이 많으면 안보면되는거죠; 그런데도 보는사람이 많다는건 비판할거리가많지만 어쨋던 볼만한 가치가 잇다는거아닌가요? 그리고; 책보는사람이 몇만인데 이 리플이나 글이 기껏해야 100도못넘기는데 몇몇이아닌가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미르한님께서는 경제적개념을 잘모르시는것같습니다.; 이동통신사가 돈올려받아서 클레임이 많아지면 가격을 내리겟죠; 클레임으로인한 손해가 가격을 올려서 얻는 이득보다 크면 가격을 내리겠구요; 물건엉터리로 팔면 욕하고 불매운동해서 회사가망하거나 정정을하겠죠; 쩝 근데 엉터리로 팔았는데도 잘팔리면 머하러 정정하겠습니까? 전단지 그냥 경제학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일뿐 아무 사견도 없으며 옳다 그르다를 논한적은 없습니다. 단지 시장논리를 거스르는것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라는것일뿐;
정말 보고자 하는것만 보려는군요. 쩝! 책 보는 사람이 몇만인데라고 하시는 그래 도데체 몇 만이라고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몇 만이라는 말이 어디서 어떤 근거로 어떻게 도출 되었는지 심히 궁금하군요. 또한, 정말 황당한건 100을 넘지 못하는 리플이라는 얘기에서 몇 몇이라고 하는 그 사고 방식도 참 희안하네요. 그리고, 리플 단 사람만 비판 하는 사람이고 리플 안 단사람은 모두 비판하지 않는다라고 가정하시는 그 가정 자체도 심히 문제가 있어 보이는구요. 대다수의 비판 글과 리플이 달릴때 그 글 쓴 사람만 비판하려는 사람이고 나머지는 모두 글을 잘 보고 있는 사람이라는 논리가 나올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군요. 100의 리플에서 90이 비판이라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판으로 흐르는 겁니다. 아전인수라고 말들 많이 하는데 정말 안전인수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글이군요.
참. 쉽게 사십니다. 어떻게 보면 생각 없이 사시는것도 같군요. 소비자가 문제가 있다고 보면 거기에 대해서 비판하고 클레임 거는게 당연한거죠. 지금도 마찬가지인겁니다. 비뢰도를 보는 소비자들이 클레임을 거는 거에요. 목정균이란 기업이 갈겨쓰는 글이 영 서비스가 개판이니까. 서비스 향상을 하던가. 아니면 아예 때려치우라고. 지금 위의 비평 글이나 댓글들은 소비자들이 목정균이라는 저질 쓰레기 회사 제품에 대해서 불매 운동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난 제품 이상 없다고 본다고 얘기해봤자 소용 없는거 아니겠습니다. 제가 하는 말은 시장논리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죠. 이제껏 사회는 기업위주의 사회였죠. 그래서, 독과점에 담합이라는 쓰레기 행동도 있었구요. 그에 반발해서 소비자의 권익을 찾기 위한 소비자 운동이 있는 겁니다. 이건 시장논리를 거스르는 시대 착오적인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 권리를 찾는 깨어 있는 소비자들의 생각과 행동인 것입니다. 그런 활동이 있기 때문에 멍청하게 기업이 하는대로 따라가는 머저리 소비자들까지 이득을 볼수 있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머...여태 조용히 지내다 갑자기 "책보는사람이 몇만인데 비판리플은 몇개 없다"는말이 나와서 하는말입니다...
전 비뢰도 초창기에 나왔을때 3권인가 4권인가 빌렸었는데 1권보고 바로 던져버렸슴니다
제입장에서는 도저히 아니라고 확신했기에~!!
그뒤로 비뢰도란 단어는 생각지도 않았고 다른분들이 많이 읽고 있다길래 "성격 특이한 사람들 많네"하고 생각 했었을뿐 이런 비평에는 침묵으로 일관 했었져
근데, 비판댓글 그까이꺼 얼마나댄다고....이런글이 올라와서 적슴니다
책 읽었다고 다 좋다고 말하는사람도 없고,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댓글 구지 안다는분 많다는거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비뢰도란 책으로 구지 논쟁하고 싶지않슴니다
그게 논쟁할 책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대거든요
별 시덥지않게 생각한 책인데....멀 댓글을 달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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