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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

작성자
alsrb9434
작성
09.01.30 01:16
조회
3,215

작가명 : 이길조

작품명 : 숭인문

출판사 : 발해

많은 분들이 호평해주신 숭인문을 어렵게 어렵게 구했습니다.

예....일단 본 느낌은 실망감이었습니다.

쿨럭 이렇게 말하면 취향 차이라고 태클 거는 사람이 있을까봐 미리 취향차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왜 마음에 안 들었나면 일단 단답형을 꼽겠습니다.

다~~다~~ 로 너무 자주 끝냅니다.

뭔가 부드럽게 풀어주지 않고 딱딱 끊겨지는 느낌입니다.

보면서 자꾸 거북함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로는 불필요한 문장입니다.

과잉친절이랄까...

쓸데없이 설명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기분?

단도직입적으로 지루했습니다.

세번째로는 소성 중성 대성 으로 숭인문의 무공을 나누는데 무공설명이 단순하고 그냥 숫자놀음이랄까..

그럴듯한 설명과 납득이 안 됐습니다.

그냥 "양진위는 대성이다.대성을 성취하는 것은 매우매우 어렵다.

그래서 20대에 대성을 성취한 양진위는 엄청 대단한 거다."

이런 것 같았습니다.

윗 세 문제를 빼면은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다만 인터넷에서의 극찬은 이해가 안 간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결론은 기대안하고 보시는 분들은 만족하겠지만 저처럼 좌백님이나 설봉님처럼의 필력을 잔뜩 기대하시면서 들어오는 분들은 실망하실 것 같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나아지는 모습과 독특한 시점의 특이한 매력 때문에 기대대지는 작가를 생각하며 이길조 작가님의 건필을 빕니다.


Comment ' 38

  • 작성자
    Lv.90 선행자
    작성일
    09.01.30 02:50
    No. 1

    비교대상이나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신듯... 저런 대가분들 제외하고.. 최근 출판작들중에서 제일 나은듯 한뎅...

    정확히 표현 하면 다른 글들이 워낙 뭐 같다는 거죠...... 저 정도만 글이나와도 감사해하면 열광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9.01.30 02:59
    No. 2

    감상 아닌가 이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이생
    작성일
    09.01.30 09:13
    No. 3

    비평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09.01.30 09:27
    No. 4

    말 머리대로 취향 차이죠..
    제가 좌백님이나 설봉님 글 봤지만 그렇게 대작이라고 여기지 않는 것 처럼...각자 취향이 있는 거죠...
    전 숭인문 아주 강추하는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야군
    작성일
    09.01.30 10:15
    No. 5

    개인 취향이 인듯 싶네요.
    처녀작을 낸 작가에게 좌백님, 설봉님의 기대하는건 오히려 실망감을 줄것같네요. 읽기전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게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평이 좋은 영화도 막상보면 기대치가 떨어져 실망감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말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 숭인문 접하고 오랜만에 보물 찾았다 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이길조님이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 남기시길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30 10:18
    No. 6

    좌백 설봉 작품을 거의 다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숭인문이 더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9.01.30 10:41
    No. 7

    저도 좌백 설봉님 작품보다 숭인문이 더 가 아니라 훨씬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9.01.30 11:31
    No. 8

    숭인문 자체 문장은 좌백 설봉들과 비교하기엔 너무 떨어지죠..
    초보티가 좀 난다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적검초일
    작성일
    09.01.30 11:39
    No. 9

    정말 좌백 설봉 작품을 읽어보고 숭인문이 더 낫다라는건가??-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30 12:28
    No. 10

    또다시 시작된 취향차.. 솔직한 생각으로는 숭인문, 좌백 및 설봉 작가님들의 작품과 비교조차 안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로
    작성일
    09.01.30 12:35
    No. 11

    첫 작품이라는데서 숭인문에 점수를 더 주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1.30 13:14
    No. 12

    설봉 최근작보다는 숭인문이 훨씬 낫더군요. 산타 때의 그 멋드러짐이 최근 설봉작에서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설봉 최근작은 좀 잘쓴 양판소 느낌밖에 못 받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09.01.30 13:25
    No. 13

    개인적으로 숭인문 극찬하면서 또 어여 나와주기를 기다리는 독자입니다. 왜냐?
    숭인문을 보면 무협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주연, 조연 할것없이 적절한 안배에 각각의 인물들이 살아있는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종염방의 캐릭터, 그리고 양진위의 캐릭터등등

    ps : 양진위의 경우 많은 독자들이 기대하는 이상적인 캐릭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30 13:43
    No. 14

    설봉님의 최근작은 저도 그다지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산타나 독왕유고 포영매 때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09.01.30 13:53
    No. 15

    저도 설봉님 최근작보다는 숭인문이 훨씬 좋던데요..설봉님 책은 산타나오던 시절이 참 좋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1.30 13:54
    No. 16

    객관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설봉 초기작과 좌백 전작품보다 숭인문이 나은 이유를 들기엔, 두 전대고수들 작품을 읽은 적이 너~~무 오래돼서 (설봉님은 아직까지 활동하지만..너무 성향이 변해서..) 힘들구요. 주관적인 느낌(추억되는 감동과 몰입감)으로 봤을 때 여운과 기대감, 숭인문이라는 소설이 주는 재미 등이 그 때 당시 읽은 소설보다 떨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역시 숭인문의 강점은 인물이죠..하나하나 멋지고 정감가는 사형제들..뭐 이런거 좋아하는 것도 취향차일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계인의꿈
    작성일
    09.01.30 14:08
    No. 17

    평을 하신 분은 제가 볼 때 문장 등이 부드럽지 못해서 글 자체에 몰입을 못하시고 감정 이입을 하기 어려워서 재미가 없다고 느끼시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문장의 어색함 등이 취향 차이지요. 재미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글의 감상이 달라지니까요. 글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부분도 다 다르고요. 그 부분은 크게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다만 숭인문 내용 자체에 몰입하게 되면 인물묘사가 생동감있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저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주연만이 아니라 조연까지도 잘 표현하였지요. 처녀작에서의 큰 기대일지는 몰라도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가능성을 봤을 때 많은 분들이 더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애독자니 응원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30 14:27
    No. 18

    진짜 재미없던데.. 숭인문...; 조금 보다가 덮은기억이..
    빌린 돈이 아까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비철금속
    작성일
    09.01.30 14:41
    No. 19

    숭인문을 읽으면 쉽게 읽기에 편합니다. 종염방이 아미파 여승들에게 욕할때 도무백의 인생역정등은 따스함을 줍니다.
    중구난방의 케릭터들이 살아있는 생동감이 있지요. 하루 24시간을 같이 보낸 부부도 잠자리 들기전에 일기장 내용은 제각각일 듯이 작가마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틀릴 수 밖에요.
    설봉님이나 좌백님의 명성이 높더래도 수차례 읽다가 포기한 저 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노병준
    작성일
    09.01.30 14:59
    No. 20

    대부분 소설이 '다'로 끝나지 않나요?
    다만 그걸 의식했기에 집중에 방해가 되는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9.01.30 15:13
    No. 21

    이거 이거 본문이나 댓글등 몇개 읽어보면 제대로 읽지도 1권 정도 그것도 대충대충 읽고 글 쓴티가 확나네요 ^^*
    그럴꺼면 글쓰지도 댓글달지도 마시지 ^^
    어린티가 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30 15:30
    No. 22

    ㅡing님//안 그렇습니다.
    활자와 여백이 조화롭게 어우러질때 독자는 비로소 읽을 맛이 나게 됩니다. 문제는 '숭인문'의 여백이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문단마다'다', '었다', '랴?", "이었다", "갔다"로 끝내면서 한줄을 통채로 사용해버립니다. 여기에 한줄이 채 넘지 않은 문장 하나가 결합하면서 활자가 반이요, 여백이 반인 지면이 탄생하게 됩니다. 편집자는 이를 반드시 자간을 줄이던가 문단을 나누면서 이를 피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스스로의 직업이 과연 무엇인지 아는가 하는 궁금증도 듭니다. 물론 작가는 문장 하나로 끝나는 문단을 쓸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그것은 의도적일 때만 사용해야 합니다. 독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거나, 아니면 시적 형태의 이야기를 쓸 때만 말이지요.
    이건 비평하이에 남작군터에서 퍼 온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30 15:30
    No. 23

    새벽향기님//이건 또 뭔가요..
    지금 시비 거시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09.01.30 16:39
    No. 24

    숭인문에 여백이 많지는 않은데요???
    숭인문 책 마니마니 두껍구요...
    그리고 여백 요즘 나오는 책의 평균 이이이이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케찹고추장
    작성일
    09.01.30 17:19
    No. 25

    숭인문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일
    09.01.30 17:27
    No. 26

    저도 취향차이에 한표 던집니다
    좌백님 대도오 최고엿죠
    숭인문도 엄청잼잇게 보고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금여우
    작성일
    09.01.30 17:57
    No. 27

    비평이라기보다는 감상이네요.

    1. ~다로 끝나서 문장이 끊어지는 느낌이다.
    -- 님 문장의 80% 정도는 다로 끝나네요~

    2. 불필요한 문장이 많아서 지루했다.
    -- 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내용이나 근거가 없네요..
    신문기사 등과 같은 핵심만 나오는 문장에 익숙하신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은
    숭인문에 불필요한 부분은 없다입니다.

    3. 무공설명이 납득이 안된다.
    -- 이것도 근거가 없죠.. 그냥 님 마음에 안든다는 뜻이네요.
    무협의 기존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런 설정과
    비교해서 이런 점이 부족하다 정도는 설명이 있어야겠죠.

    저는 숭인문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고, 님의 글은 '다른 이에게
    읽히고 피드백을 받을 의도'로 게시판에 올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비평란에 올리신 의도는
    자신의 주장을 객관적인 근거에 기초해서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이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태클을 거는 이유는 이 글이 [비평란]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엔 [감상란]에 올리는게 적절한 것 같네요~
    그럼 댓글을 달 이유가 없겠죠~
    좋은 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9.01.30 18:02
    No. 28

    숭인문을 집필하고 계신 이길조님은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대뷔작에서 벌써 좌백,설봉작품에 비교되고 있네요...-_-;; 이건 비평인지 극찬인지 알수가 없네요ㅋㅋ 최근 몇년 사이에 데뷔작이 좌백의 작품과 비교되는작가는 임준욱 작가님 말고는 기억에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松林主
    작성일
    09.01.30 18:09
    No. 29

    비평이라고 할수는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1.30 18:21
    No. 30

    남들이 정말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읽어 보니 실망이 크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 별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평란에 적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보통 재미있게 읽은 글은 감상란에, 별로 혹은 맘에 들지 않을경우엔 비평란에 적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정은진
    작성일
    09.01.30 20:27
    No. 31

    21 새벽향기
    이거 이거 본문이나 댓글등 몇개 읽어보면 제대로 읽지도 1권 정도 그것도 대충대충 읽고 글 쓴티가 확나네요 ^^*
    그럴꺼면 글쓰지도 댓글달지도 마시지 ^^
    어린티가 나네요 ^^

    > 댓글로 왜 시비를 거는지 모르겠군요 =_=? 이 글이 맘에 안들면 취향차이로 무시하던가 논리로 반박을 하셔야지요. 인터넷상이라고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 시비 걸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1.30 20:39
    No. 32

    저도 소설을 읽고 중반에 그런 생각했었습니다.
    '-다'로 끝나는 부분과 연결 부분이 왜 이렇게 거림칙하지?
    제 경우는 의식했기에 그랬습니다.
    확실히 의식할 때와 의식하지 않을 때의 느낌이 확 틀립니다.
    달빛조각사를 재밌게 보다가 중반에 '-다'를 의식해서 재미없게 본 적이 있었는데, 그 경우랄까요.
    여백의 미라.... 대사 부분 중간중간에 누가 말을 했는지 짧게 한 줄로 문장 표시 안하시는 분들과 하시는 분들로 많이 나뉘는 것을 보았는데. 어떤 분들은 대사 사이에 문장 넣는 걸 싫어하는 분이 있고요. 어떤 분들은 넣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님은 전자에 속하시는 분 같네요. 저는 후자에 속하는 편입니다. 여백의 미? 이런 것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신경 한 번 쓰면 소설 전체가 거북하거든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설봉님의 마야를 재미없게 보았었습니다.
    추격전.... 싫어하거든요. 뭐 이런식으로 개인적 격차가 벌어지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30 21:44
    No. 33

    비평에 오르는 것 맞습니다.
    감상 공지에 보시면 강상은 칭찬용 비평은 채찍용 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이 글의 안 좋다고 생각하는 점을 적었스니까 비평에 올라야죠.
    그리고 불필요한 문장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은 계속해서 반복적인 문장을 사용합니다.
    1권의 예를 들어 양진위가 대단하다는 말을 계속 반복적으로 적으니까 상당히 지루하다고 개인적으로 느껴지네요.
    또 무공설명을 너무 자세하게 적거나 조연들의 생각을 세심하게 풀어주시는 작가의 친절이 저에겐 쓸데없는 문장으로 보여지나 봅니다.
    "마야"는 저도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제 문장이 다~~로 끝나는 것은 제가 작가가 아니니까 당연한 것입니다.(왜 그런 걸 트집 잡는지...)
    3.그리고 근거가 부족하다라...
    소성이나 중성 대성에 대해 정확이 뭐라 말할 수 있습니까?
    그냥 대성은 대단한 거다 이런 말만 있지 않앗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상추녀
    작성일
    09.01.31 00:01
    No. 34

    본문 자체가 벌써 좌백님 설봉님 필력 운운하며
    비교 들어가서 에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에버
    작성일
    09.01.31 23:41
    No. 35

    조금 더 객관적으로 글을 썼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위의 글은 어떻게 본다면 현제 출판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 모두 해당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기에 너무 포괄적이라 공감을 이끌어 내기가 어렵습니다.
    단순히 '숭인문은 이러이러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어' 라고 말하기엔 충분히 족하지만 비평글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작품 자체를 가지고 비평을해야지 좌백, 설봉님을 예로 든것은 실수라고 생각이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탈퇴계정]
    작성일
    09.02.01 09:28
    No. 36

    오히려 좌백님이나 설봉님처럼 될까봐 두렵네요. 연중과 용두사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선행자
    작성일
    09.02.11 19:20
    No. 37

    설봉, 좌백 작가와의 비교는 비평이 아니라 칭찬.... 데뷔작품인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헤이비어
    작성일
    10.06.11 17:48
    No. 38

    alsrb9434님 천재적 재능을 대중들이 이해 못하는듯.
    이명박 4대강이나 천안함 인간어뢰 공격설도 이해 못하는 대중들에게 시간을 할애하시는건 낭비 입니다.
    대중들을 이끄는 좋은 글로 만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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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무협 만리웅풍-어이없는 집착..... +5 Lv.72 두룸이 13.01.13 5,552 14 / 9
1309 무협 진산 - 사천당문 비평 +4 Lv.95 강림주의 13.01.13 6,288 8 / 1
1308 무협 마두의 제자 너무나 아쉽다. Lv.16 무명의낭인 13.01.09 7,538 8 / 4
1307 무협 의림천하 - 빠름 빠름 빠름~ WARP!! +12 Personacon Mokus 13.01.05 6,742 13 / 0
1306 무협 괴검을 읽고..... +4 Lv.3 별부 13.01.02 4,037 12 / 1
1305 무협 절대신존 8권 - 뒷통수의 끝을 보여주는 대미의 작품 +13 Lv.63 하렌티 12.12.30 11,616 21 / 3
1304 무협 협객혼 - 주인공은 정말 협객인가 +44 Personacon 제갈미미 12.12.26 6,580 29 / 4
1303 무협 절대신존 대체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거냐?? +10 Lv.60 魔羅 12.12.25 5,986 10 / 4
1302 무협 천마록, 퇴고 좀 해주세요.. +3 Lv.4 진서유 12.12.24 7,011 13 / 0
1301 무협 태극마경 3권을 읽고.... +2 Lv.76 찌찌봉 12.12.21 3,546 7 / 1
1300 무협 대영반 4권 읽고 (스포 포함) +14 Lv.7 피아케럿 12.11.25 7,916 4 / 0
1299 무협 절대마존 ,난잡한 회귀소설 +18 Lv.29 카르마신 12.11.18 10,438 20 / 1
1298 무협 대천군 비판 +12 Lv.2 트로피칼 12.11.07 6,756 18 / 1
1297 무협 마정록, 그 갑갑함부터 묘한 느낌까지~ +9 Lv.1 [탈퇴계정] 12.11.05 6,829 6 / 0
1296 무협 낙월소검, 남자와 여자의 역할교환 +27 Lv.64 용사지망생 12.11.05 7,893 5 / 49
1295 무협 대영반 비판 +8 Lv.3 하이용 12.11.02 11,742 20 / 2
1294 무협 일보신권에 대한 재평가 +29 Lv.1 반치도 12.11.02 12,158 13 / 7
1293 무협 기갑신마 북큐브연재는 뭐하는 것일까? +11 Lv.64 용사지망생 12.10.31 6,731 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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