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3권에서 하차한;; 다시 읽어 보려고 노력중인데.. 으으음 무엇 때문에 하차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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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머니(?) 고수 등장하면서 부터 소설 분위기가 망가집니다. 시트콤 분위기
앗 저도..ㅋㅋ 주안술 떡칠한 할머니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하차한 이유 중 하나가 그거네요. 네임펜님 댓글보고 기억남ㅋㅋ
저는 재미있고 보고 있습니다. 싫어하시는 독자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만 전 사마화정 좋은데 말이죠. 별로 재미없는 성격의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사마화정이 글의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활을 한다 생각합니다. 이분의 필력은 정말 좋아서 어떤 내용이던 코믹스런 분위기속에서도 그 간간히 나오는 진중함은 정말 좋더군요
저는 별다른 거부감 없이 보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각각의 성격을 가지고 그 인물들의 성격, 대사와 행동이 일관 되게 나오고. 각 인물들이 심적인 변화등도 충분히 표현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애를 어른으로 만들고, 고수를 애로 만드니' 저는 이런걸 전혀 못 느끼겠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저도 애를 어른으로 고수를 애로 이 부분이랑 할머니고수때문에 하차한지라
제가 알기로 이분은 천마검엽전과 철혈무정로를 쓰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철혈무정로는 재미있게 읽지 않았으나, 천마검엽전은 무척이나 좋아하여 두번인가 세번정도나 읽었을 정도입니다. 이 글도 기대하고 읽었으나.. 연재가 심히 느린것같습니다. 거의 반년이 지났는데.. 그 당시 3권인가 까지 연재되있던것이 현재 4권인가 5권이더군요.. 묵혀둬야 겠습니다..ㅠㅠ
이건 뭐... 죽이겠다고 덤비면 살려주고, 살려준놈들은 더 쎈 놈 델고오고, 더 쎈놈 패주면 더 더 쎈 놈 델고오고의 반복. 주인공은 아메바요. 주위인물들은 민폐캐릭터에 대도 안한 개그캐릭터. 내가 이 책을 보느니 책을 태워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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