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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30 행운요정
    작성일
    14.11.22 09:11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 중이염환자
    작성일
    14.11.22 10:16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 중이염환자
    작성일
    14.11.22 16:01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0 행운요정
    작성일
    14.11.22 18:24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0 행운요정
    작성일
    14.11.22 18:34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 중이염환자
    작성일
    14.11.23 04:34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 중이염환자
    작성일
    14.11.23 04:51
    No. 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7 중이염환자
    작성일
    14.11.23 05:18
    No. 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0 행운요정
    작성일
    14.11.23 04:47
    No. 9

    조금 자다 일어났는데 댓글 작업을 시작하셨다...크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중이염환자
    작성일
    14.11.23 05:31
    No. 10

    ......안 자고 뭐하세요. 아니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은데 이러다 이게 감자칩님과 둘 만의 이야기 공간이 되게 생겼습니다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23 23:30
    No. 11

    삼막 초반까지 폰으로 읽고 폰으로 씁니다
    거슬리는 어법이나 대화 서술 묘사 거의 하나도 없습니다. 문장력이나 서사에 대해선 최상위권 입니다 (제 기준에서 무료 연재작들과 비교했을 때 이야기 입니다)
    비평이니 불만을 적겠습니다
    재미 없습니다
    1. 등장인물들 많습니다. 누가 주인공인지도 모르겠고 인물들의 개성이나 매력도 없습니다. 대화도 욕먹을 요소는 없으나 내가 읽을 이유(재미)도 없다. 라는
    느낌입니다.
    2. 세계관 설명 넘칩니다.
    이게 중세 이야기나 과거 고려나 조선의 실제 이야기면 정보의 습득이라는 아쉬움이라도 읽겠으나 재미로 보는 장르 소설에서 독자에게 본인의 세계관을 주입하려는거 같아서 별로였습니다.
    3.타켓 독자층이 안 보입니다.
    프롤로그나 저항군의 이야기, 그리고 몇명의 이야기로 풀려나가는데 뭘 보고 더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대리만족을 기대하고 봐야하나? 위긴가? 가족애? 잠재파워? 사랑? 이별? 을의 투쟁? 약소국의 비애? 종교핍박? ..... 제가 잘 못 읽었는지 모르겠으나 안 보입니다
    .
    .
    .
    실제 있었던 평범한 민간인의 자서전을 써도 이것보단 버라이어티하고 극적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장력과 이야기를 이어쓰는 능력과 세계관 구성, 큰 그림을 그리는 능력은 분명 뛰어나시지만 작가님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고 그에 반해 위트나 허풍 등의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는 없으신 분 같습니다

    자신이 쓴 글의 문채와 분량, 세계관의 개연성이나 구성을 보시고 "아~ 잘 썼다" 하고 감동하지 마시고 짧은 시간에 돈 주고 사서 읽는다는 느낌으로 어떤 점이 잼있나 하고 빠르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전....... 서사는 길고 주인공은 누군지 모르겠고 대사는 쓸대 없는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서 중간에 멈추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중이염환자
    작성일
    14.11.24 09:59
    No. 12

    2막까진 읽으셨단 얘긴데, 먼저 짧지 않은 시간 내서 의견 남겨 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폰으로 장문의 글을...... 엄청 불편하고 귀찮으셨을 텐데.

    재미없다는 평이 가슴 아프네요, 하하. 갸냐댜랴님의 개인 서재에 선호작 공개라도 되어 있다면 그것이 극단적 취향의 차이인지, 그렇지 않다면 갸냐댜랴님이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 제가 글의 기초부터 다시 생각해봐야할지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텐데 그 부분은 아쉽네요.

    지적하신 부분 중 2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던 부분이었습니다. 세계관에 대해 저 개인적으로 그다지 주절주절 늘어놓지 않아 오히려 불친절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나왔다면 그것은 아마 어떤 인물에 대해, 그 인물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서술하는 도중에 언급된 것 정도나, 풍경이나 배경 묘사에서 조금씩 내비치는 정도라고 전 생각했는데, 한 번쯤 다시 되짚어 봐야겠네요.

    1과 3에 대해선 저도 고민하던 부분이 약간씩 있긴 했습니다.

    1부분은 아무래도 전기적 요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각 세력의 시점이 한 번씩은 노출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평을 듣게 될 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프롤로그와 1막이 각각 두 주인공의 시점에서 진행되는데요. 아, 혹시 주인공이 두 명이란 점을 독자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캐릭터성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점 역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캐릭터 위주의 소설은 아닌 만큼 캐릭터는 적정선까지만 부각되어야겠지만요.

    3번 타겟 독자층은 저도 고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대리만족 같은 걸 주기 위한 글은 아니죠. 은영전이나 아루스란 전기처럼 정치, 사상, 신념, 전쟁 등 인간의 갈등과 대립 속에서 소년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거긴 합니다. 무엇을 쓰고 싶은지는 머릿속에 있지만 누구에게 읽힐 것인가는 저도 확신이 없네요. 적어도 갸냐댜랴님께 읽힐 글은 아닌 모양입니다, 아하하.

    끝으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 하는 지적. 글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그 하고 싶은 말을 참는 것이 글 쓰는 법의 시작이란 얘기도 있지요. 남기신 댓글에서 가장 와닿는 지적이었습니다. 곰곰히 곱씹어 보겠습니다. 앞으로 글 쓰면서도 계속 스스로를 타이르고 제어해야할 부분이기도 하구요.

    마무리짓기 전 변명을 하나 하자면 일단 한 권을 독자가 다 읽는다는 것을 전제로 쓰여진 글입니다. 그러다보니 전반부는 복선 쌓기에 몰두한 면이 있지 않나, 스스로 반성도 해봅니다. 그리고 갸냐댜랴님은 그저 재미없다, 한 마디 해주셨지만 이런 지적도 도움이 됩니다. 최소한 웹 연재로 글을 쓰고자 한다면 이렇게 써서는 문제가 있겠구나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갸냐댜랴님 외 다른 분들도 가감없이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제가 적절히 필터링해서 받아들일 테니 제 멘탈 걱정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한 사람이 의견이 다수를 대표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개인의 의견을 여럿 받아 볼 수 있다면 제가 앞으로 글을 쓰고 이야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덧. 당연한 얘기지만 제가 쓴 글은 당연히 제 취향이 들어가 있고 제가 읽기엔 재밌습니다. 그러니 저 이외의 생각을 듣고 싶어 하는 것이구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24 14:29
    No. 13

    너무 직설적인 제 개인적 성향에 비추어 지적한거 같아 늦었지만 사죄 말씀 드립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읽게 될 글쓴이가 받아들일 느낌을 고려하여 퇴고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빠지다 보니 너무 공격적인 글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이 덧글을 보시고 조금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제 성향이 1차적으로 재미부터 찾기에 지적이 강했습니다.
    시간나면 조금 더 첨언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달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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