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이라기 보단 단순한지적에 가까울것 같은데 ~~~마법사라고 하는부분은 굉장이 어색하지않나요? 계속해서 보이만마법사 보이만마법사가 나오니까 어색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7번째 글에 문두부분에서 해줄려면->해주려면// 중간 부분에 구십만 금화여? 라고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여 라고 하면 굉장히 가벼워보입니다.
8번째 부분에선 마나석 가루를 마나인가루로 잘못쓰신게 아닌가 싶군요. 중간부분에 갑자기 반말로 나 이만가볼께 라고하는 부분도 이상하구요.
9번째에서도 ~~할려고라는 표현이 문두에 나오는군요. 중간에 줄려고->주려고
되 와 돼의 맞춤법도 이상하군요. 하와 해를 넣어서 말이 되는쪽이 맞는겁니다. 안되가아니라 안돼죠.
1회 봤는데.. 문장이 상당히 어색하네요.
그리고..
인물 간에 대화하면서.. 인물 묘사도 없고..
급격한 마법학의 발달이야 그렇다치더라도..
고대 마법사들은 마탑에서 제자 몇 명 거두는 걸로.. 지금 마법학을 따라잡을 수 없다고 했는데..
뭐가 따라잡을 수 없는지.. 언급조차 없네요. 단순히 인원수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마법에서 뒤쳐진다는 건가요..
그리고 마법을 못쓰더라도.. 기초만 가르치기 때문에 가르칠 수 있다고 쓰셨는데..
마법이 쉬운 학문도 아니고, 선생도 왠만큼 실력이 되야 가르쳐줄텐데..
에를 들면.. 이런 상황인가요?
태권도 가르치는데. 말로만 설명하면 지들이 알아서 익히는..
흘러간다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1회차보고 도망가신 독자중에 한 분이군요. 그것은 설정이 미숙해서 그렇습니다. 1회차 이후에 대한 설명은 다음 글을 통해서 쭈욱 이어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물리학이 뭐냐?라고 질문을 받는다면...대답은..."엉?" 이지요. 그거와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독자분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 것인가 봅니다. 따라서, 1회차에 대해서는 약간 더 보정을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대개 3회차까지 보신분은 끝까지 봅니다. 단지, 선입견으로 1회보고 나가시는 분은 저도 방법인 없지요. 사실 그문제때문에 계속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다같은 마법사인데, 누구 마법사님 하는것은 좀 그렇긴 한듯.
마법의 길을 앞서 간것에 대해 존중하는 의미에서 선배 라 칭하는 것도 좋을 듯.(무협처럼 하하)
직책을 부르는 것도 좋을 듯 하고요.(글을 보면 각자 직책이 있는데, 그저 이름만 부르거나 누구누구 마법사라고 하는 것은 좀 이상한 듯.)
주인공 같은 경우는 초반 시작부분에서 고등교육도 받지 않고 들어왔기 때문에 병아리 라고 칭해도 될듯.(신입 이라거나요.)
마법사는 역시, 클래스 파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나이가 어리지만 고클래스 마법사를 위한 칭호등을 따로 설정해야할 듯.(현재 주인공을 보면 나이 많은 마법사들하고 거의 비슷한 경지이니, 아무리 어리지만 비슷한 경지 마법사들에게 나중에 무시당할정도의 호칭으로 부르기에는 클래스의 벽이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주인공 입장에서는 클래스가 낮더라도 먼저 마법을 배운 입장의 마법사들에게 선배라 칭해도 문제없을 듯 하고 주변 인물 중 나이가 많지만 주인공보다 클래스가 낮은 마법사 같은 경우 주인공에게 반존칭 정도는 해줘야할 듯.(나중에 주인공의 실력이 알려지면요.)
그리고 아쉬운 점이 주인공이 마법 근무에만 열심히 해서 늙은 마법사말고는 출연 인물이 극히 적은데, 그 큰 마탑에 고클래스 마법사들 빼고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조금 삭막하고 허전한듯. 시녀, 시동, 관리인 등이 엑스트라식이라도 나오는 게 좀 더 사람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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