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냥꾼 조장백
작가 : 파셔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비평이라기엔 무리가 있고 ^^ [잘 읽힌다] 와 [읽기 불편하다] 라는게 있을 때.
잘 안 읽히네요
간단하게 제가 앞 부분 3화 정도 읽고 느낀점을 이야기 해 드릴께요 ^^
(악의가 있어서 시간 써서 이글 적는거 아닌거 아시죠? 기분 나쁘지 말아 주세요)
1장. 노인의 회상(2)-서술어
되돌아왔다
있었다
겨누었다
보였다
않았다
쳐다보았다
없었다
알았다
일이었다
했다
다행이었다
않았다
상쾌해졌다
들어왔다
보였다
보였다
나왔다
들었다
이어졌다
들었다
때문이었다
취었다
있었다
뿐이었다
사실이었다
것이었다
있었다
곁눈질했다
때문이었다
아니었다
모습이었다
돋보였다
있었다
있었다
의미하는지...
상황이었다
없었다
뿐이었다
있었다
보였다
시작했다
보였다
시작했다
것이었다
때문이었다
버렸다
시작했다
느꼈다
않았다
헷갈렸다
때문이었다
일이었다
없으니까...
없었다
있었다
있었다
시작했다
밀려왔다
나있었다
말았다
않았다
시작했다
한다
상태였다
쳐다보았다
않았다
것이었다
잡혔다
겨냥했다
쳐다보았다
있었다
들어갔다
나왔다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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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주가 없어서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tv프로를 보는 것 처럼 설명은 좋았는데요 그냥 이랬다 저랬다 이런다 저런다 하니까 ........... 잘 모르겠는데 너무 끊어지는 느낌이라 뭔가 읽기 안 좋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런 문장 때문인지 뭔가 "휘몰아친다"라는 생각이 안 든다 랄까요?분명 동적인 장면을 글로는 잘 쓰셨는데, 생동감이 안 느껴진다고 할까요. 음 다르게 표현하면 속도감이 안 느껴 집니다. 글이 느리다는게 아니라 확 빠르게 움직였다 느렸다 하는 느낌이 안 들고, 아 영상의 느낌보다는 만화책이나 10초짜리 연속 촬영한 사진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앞만 보고 느낀건 이런 느낌이 전반부에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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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 아래의 내용을 작가의 글에서는)
글 재주가 없어서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tv프로를 보는 것 처럼 설명은 좋았는데요 그냥 이랬다 저랬다 이런다 저런다 하니까 ........... 잘 모르겠는데 너무 끊어지는 느낌이라 뭔가 읽기 안 좋다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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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 재주가 없어서 이유는 잘 모르겠다.
글이 tv프로를 보는 것 처럼 설명은 좋았다. 그러나 이 글은 그냥 이랬다 저랬다 이런다 저런다 하고 성명을 하고 있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너무 끊어진다는 느낌이랄까, 읽기 안 좋다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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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써져있는거 같습니다.
부드럽게 안 읽혀져요.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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