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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 작가들은 쓰고싶은 현대물 쓴겁니다. 누가 강요해서 쓴건 아니잖아요?
물론 전 그것들 안 봅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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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일반에 대한 비평은 받지 않습니다. 같은 페이지에 관리자님이 남기신 글도 있는데 잘못하면 주의나 경고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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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만 많아서 오ㅗㄹ렸는데 제글삭제됨ㅋㅋ 이글도삭제되겟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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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이제 자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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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않읽으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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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사장님이 요즘 현판이 많이 떠서 이것만 들여오고 있다는데.. 다른곳도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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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불량미역 보는 느낌
까보니까 검은 비닐봉지로 위장
현판이 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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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세가 그쪽으로 기울었다고 하네요. 예상하기로는 이 추세가 좀 더 오래 가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아무래도 양산형 판타지에 질린 독자들이 현대물로 많이 넘어간 것 아니겠습니까.
판타지를 쓰는 저로서는.... 크흐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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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천 일부 지역 판타지,무협, 현대물 책 반품을 보면
현대물 반품이 상당히 낮습니다.
즉 판타지와 무협보다 잘 팔린다는 거죠.

문피아에서 현대물에 인기정도를 가장 손쉽게 인식할수 있는 곳은
골든 베스트입니다.

1~2년전과 달리 현대물이 30위권 순위에 드는 경우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독자충의 수요도가 현대물로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죠.

작가들이 혼신의 힘을 들여서 작품성 높은 글을 쓴다면
우리같은 독자들이야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만족의 여부와 달리 작가분의 생계는 우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가 글로써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데,
생계와 작품이란 영역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쉽게 선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애기하자면 저는 현대물을 안보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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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장르일반을 뭉뚱그려 비평하지 말라고 몇번째 얘기가 나오는지..;; 이런글들도 이제 경고정도는 주어야 할거같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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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 분은 어디 있는 건가요? 전 수시로 확인하고 이런 경우엔 즉시 자체삭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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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일반을 비평하는것도 문제지만 한줄 쓰고 한줄 띄는것도 삭제대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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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오로지 한결 같이 무협만 쓰는데...

글쎄요... 취향 나름이겠죠.

그러나 돈 안되고 인기 없더라도 오로지 무협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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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글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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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은것만 쓰고싶어도 돈이안돼서 출판사에서 바꿔버린다네요
몇년전만해도 하루에 몇권씩 사서 봤는데 솔찍히 요즘은
예전에 모으던것만 사서 보지
책방가도 볼께없어서 나오네요

진짜 평생 보는 책으로 생각하고 나중에 아들하고 같이 보고싶었는데 지금은 절대 못보게 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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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로멘스 소설이 대세입니다. bl(남자끼리 러브) 소설도 인기요. 출판은 현대물이 대세구요. 슬픈 현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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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행이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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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삭 하라는 덧글도 있군요.
감정에 치우쳐 글을 적었지만 저의 감정을 솔직히 적은글이라
자삭은 안하겠습니다.
규칙이 위반 되어 삭제 조치된다면 받아 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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