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소설 강력한 주인공도 아닌 약한 주인공도 아닌 애매모호한 주인공
이죠...........
차라리 아래있는 현중처럼 강하기라도 하거나 아니면 단호한 성격
이면 말은 안하겠는데 정말 주인공의 성격때문에 보기가 좀 힘듭니다
100년동안 다른세계에서 살다온 거는 어디서든 볼수 있는데 이게
말만 100년이지 도대체 가서 뭐하고 왔는지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대마법사가 되어 돌아오지만 적한테 뒷통수 맞아 골로갈뻔했다던가
적을 상대하는데 대충 건들려놓고 이정도면 안걸들겠지 하다가 또
거기서 뒷통수 맞고....100년이라는 기간동안 거기서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이라고 표현되어 잇는데 현실에서 돌아오니 무슨 적들상대하는것
조차 허덕이더군요...
힘이 아직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그렇지 상황파악이라던지 돌아가
는흐름조차도 파악 못하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