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역시 마도시대로 인해 불새작가를 알게 됐는데....
용두사미................
마도시대... 제국건설에서 인간들이 최고라는걸 보여줄꺼
아니었삼? -_-;;;;
왜 마왕하고 싸우고 끝나는거야????
첫번쨰작도.. 전쟁에 끌려가서 오크노예병으로써 노동질하닥
마도시대 유물을 얻어서 능력치를 키운다음에....
그냥 오크랑 잘 살고 끝 -_-;;;;;;;;
리싸이클 보면서 설마설마 했는데... 또 용두사미???
조기종결?? 아니면 뭐냐고 -_-++++
3번이나 당했으니 다시는 불새작가꺼 책 안볼뜻 -_-++
솔직히 마도시대귀환병도 마도시대 이야기는 거의 없었죠..그냥.유물 발견뿐이지..유물 모조리 다 없어지는거..뭐... 원래 가진거 조금쓰는거 같고 마도시대 어쩌고 저쩌고 하기에는 약하죠..마법쓰는것도 아니고..그냥 마족이랑 칼싸움하는 이야기뿐이죠..그것도 약간의 분량만..재미도없는 동생의 액자얘기나..지면할애하고..하여튼 요즘 양심있는 작가랑 출판사가 드물더라구요. 돈주고 사볼 소설책은 결단코 거의 없음..빌려보는 팔배건도 아까움..예엣날 와룡생 어쩌고 팔만사천검법 어쩌고 할때의 무협지 보다 못한 분량의 책들만 만들어내는 종이값도 안나올것 같은..책들..쩝..작가랑 출판사 모두 반성을 좀 해야될듯..점점 악순환의 고리로 빠져드는듯...
출판사에서 조기완결을 강요하였다면 어쩔수 없는것이죠. 솔직히 이러한 모습은 너무나도 강한 모습과 공격적인 성향이 크네요. 사람이라는게 당하면 어느정도 화가나기 마련이지만, 그 사람의 사정따윈 생각하지 않고, 나를 우롱했으니까 '너는 장르소설계에서 추방해야한다.'라는 말은 조금 심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모든일에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이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편하고 자기 생각되로 흘러가지 않는한 불새작가님에게 분명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허허.......그나저나 '장르소설계'에서 추방해라라.....허허
구름의소리님/
제 경험상 그렇다는 겁니다.
저도 한때는 제 선호작속 작가님의 작품이 출판되면 그작품만은 구입해 감상하고 또 그런소설은 제가 자주다니는 세군데 책방에 들여놓기를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것이 강산들이 조기종결되고 오크마법사도3권이후 절판(?) 대여점주분께 미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던 분들이다 보니 허탈감 또한 크더군요.
아마 그이후로 책 구입은 재간본(진가소전같은) 외에는 전부 대여해서 보고 있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한것같아 죄송하구여 제의도는 이런 작가님들 때문에 장르시장을 하찮게보거나 대여해서 보게되는분들도 상당수 있을거란 생각에서 입니다.
잉?
내가 기억하는 리싸이클이라면.. 6권에 끝나선 안되는데..
전쟁도 안끝났고, 왕위계승도.. 무슨 독약 그거 음모도 남아있고..제국의 비밀집단과의 한판승부도 남아있고.. 무슨 공국의 공주와 인연도있고..
같은 왕국의 독약걸렸던 꼬맹이 집안이랑 뭔가 마무리도 안됐는데..
그동안 이곳저곳 싸질러 놓고.. 이렇게 끝내면 어찌하냐고요~~
자신만의 나라도 세운다더니.. 1권만에 후딱 세울려나??
와 진짜.. 난 5권 읽어보고.. 이제 중반쯤왔나 했는데..
전 이분 작품 처음 읽어보는데.. 설마 이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제 반 온건데..
클라이막스에서.. 이제 재밌어지겠다.. 했는데.. 끝? 아놔..
Commen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