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원호
작품명 : 디재스터
출판사 :
마스터오브 웨폰을 접하고 이분의 작품이라길래 읽어보았다.
디재스터 전에 다크프리스트를 읽고 조금 실망을 했었다.
하지만 마스터오브 웨폰을 조금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건 기대하고 읽었었다. 하지만 결과는 대 실망이었다.
주인공의 아는동생은 무슨 신이라도 되는지 모르는게 없고. 야설작가인데도 야설 한편쓰면 저택지을돈은 그냥 번다고한다.
말이되는가. 고등학생인데 야설을 쓰는것은 현실적으로 잇을수 있다. 하지만 그 야설 한편 한편이 저택지을돈을 그냥 번다니. 아니 이것도 소설이니까 그럴수있다. 하지만 진정 어이가 없는것은 주인공의 직업이다. 주인공의 직업은 디재스터. 자연을다루는자(?)였다. 그런데 퀘스트가 말이 안된다 공주 팬티 훔쳐오라니 경비병은 무슨 장식품으로 있나? 저렙이면 스텟도 딸려서 움직임도 둔할텐데 왕궁 잠입하는것도 모르다니. 도저히 이건 소설이라도 말이 안된다.
아. 더이상 말하면 왠지 안좋은 소리들을 할것 같으니. 더이상 적으면 안될것 같아서 접습니다. 정말 이글은 실망만을 맛본거 같습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