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고리를 현실에 구현하는건 드루이드의 고유 능력이고, 이기술을 가지고 있는건 다보아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고리에 휩쓸리면 그냥 그사람의 존재자체가 갈기갈기 찢어지는거고요. 이 찢어진 파편이 혹시나 네자르의 힘을 가지고 있을까봐 황제가 병적으로 두려워 하는겁니다. 그리고 이건 전생이 아니고요... 일부 파편의 잔재만 가지고서 사람들이 태어나기 시작한거죠.
책을 정독을 안하시나봐요. 책에 계속 열댓번씩 설명해서, 100원이 아까울지경인데....
읽다가 중단한 상태인데.. 왠지 안내켜서 그냥 결제만 하는 쿨럭..
하여간 저주에 괴로워하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 자체가 사실이 아닐수도 있죠.. 초반에 적혀있는 네자르 신화는 그냥 신화죠 그냥 그렇게 알고 있는.. 그게 진실이라는법이 있나요? 무협에서 많이 써먹는 천마.. 엄청나게 나쁜넘이고 천하를 제패하니 말을 많이 하지만 까놓고 나면 그냥 착한 무공광.. 뭐 이럴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읽은 곳까지정도에서 보면 날조된 신화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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