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가가 경험하지 못한것은 모방이나 추측 등으로 채울수밖에 없을텐데..
과거의 소설처럼 드래곤의 등장씬이 아주적고 신비주의에 휩싸여 독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지 않는다면 괜찮겠죠.. 독자들의 상상으로 최대한 그럴듯하게 꾸밀테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드래곤이나 천재 마법검등이 주인공이거나 주인공옆에서 바보짓하면서 적나라하게 독자들에게 노출되니.. 정말 작가자신이 천재가되어 마법검이 되어 드래곤이되어 표현해야되는데... 그게안되죠...
작가는 천재도 아니고 드래곤의 지고한 정신따위도 없고 마법검의 자아도 이해할수없으니.. 자기도 이해못하는걸 독자에게 설명하려니..이제 함수푸는 아이에게 미적분개념 설명해보라고 시킨것이 되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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