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는 김정률 작가님을 판타지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물론 전작들에 비해서 이번 작품이 조금은 딸립니다.
하지만 데이몬 아직 3부밖에 안 나왔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냥 지나간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데이몬에 마지막에 잠마련에 끌려가는데 그때 잠마련에 흑법사가 철마를 마정지지로 데려가서 혈마기를 투입하려다가 사준환이 나중으로 미루라면 음양강시에게 신경을 쓰라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건데 아마도 여기서 김정률 작가님이 의도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일부러 암흑투기를 소모시킨 다음 잠마련에가서 그 곳에서 마정지지로 가서 혈마기를 흡수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 흑법사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 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생각이었습니다.
하~ 님들 말대로만 비평을 하면 아예 책을 쓰지 말라고 하시죠?
데이몬.. 암흑투기만 갖춰줘 있다면 이미 최강이죠 누가 데이몬을
위협할수 있을까요?
재미를 위해선 주인공의 위기는 필수 불가결인데 암흑 투기가
갖춰줘 있다면 주인공의 위기는 배제 되어야 하죠 만약!
님들 말씀처럼 마교 장료들에게서 암특투기를 흡수 했다 쳐요
그렇다면 데이몬이 할일은 사준환을 죽이는 것인데
그 누가 있어 암흑투기를 갖춘 데이몬에게 위협을 줄까요?
철마? 아니죠;; 잠복해서 사준환 암살하면 되는데 왜싸우죠?
그럼 이야기는 어영부영 끝나는 건데? 그렇다면 님들은 또다시 비평
하겠죠
지금 데이몬3권 까지 데이몬이 이렇다 할만한 위기는 지금이 첨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가에 잡혀 간거는 별루 위협도 아니고요
그리고 낭만자님 말씀처럼 마법사 그녀석도 포섭이 될거 같네요
트루베니아에서 나이델하르크 나올때 데이몬이 마왕에게 gg칠뻔
했자나요 흑마법사는 마왕에게 절대 복종 해야하니;;
머.. 세계가 다르니 어찌될지 알수 없지만..
전 작가의 의도된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흑마법사 마정지지 등등 그리고 냉유성 4~5권 쯤에
환골탈태 할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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