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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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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4 아름이
    작성일
    09.05.30 16:17
    No. 1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마음에 드는 게임소설 또는 영지물이 거의 없는 편인데,남작 군터의 경우는 일반적인 영지물과 비교한다면 상당한 수작이고 주변에 일독을 권할만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뒤로 갈수록 그 재미가 더해 간다는 점에서도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던건 판타지 이지만 세계관이 중세에 가까운 설정이 많은 편인데 주변인물들이 주인공에게 대답을 할때 "넵" 이란고 하는게 살짝 거슬리더군요.통신체 같은 느낌이^^;;

    그래도 개인적인 기준으로 분류하자면 수작이라는 느낌이 드는 영지물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09.05.30 16:28
    No. 2

    마치 npc를 보는 것처럼 판에 박힌 행동들이 소설을 평이하게 만들지요.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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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카미트리아
    작성일
    09.05.30 17:59
    No. 3

    불행이도 남자 군터의 진정한 시작은 3권이지요...
    사건이라고 한다면...앞으로 7권까지 쉬지않고 언제든지 영지를 통째로 말아먹을수 있는 사건들만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군터의 결혼은.....남자 군터 작품 전체에서는 별로 큰 사건이 아니지요...
    이 작품은 로맨스가 거의 배제된 전쟁물에 가까운 소설이거든요....

    2권까지처럼 잔잔하게 가는 일은 더 보기 힘들테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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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고양이하루
    작성일
    09.05.31 08:27
    No. 4

    솔직히 말해서 2권까지는 평작수준에 겨우걸치네요 제기준에서는..
    3권부터 진정한 남작군터의 행보가 시작됩니다.
    1-2권은 평작 3-4권은 수작 5-6권은 명품이지요...
    7권은 아직 아쉽게도 못봐서.평을 못하겠네요.
    1-2권은 버리셔도 됩니다..아쉽지만..그래서 독자들이 많이 떠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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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09.05.31 19:16
    No. 5

    흐음-?
    3권에서부터 전쟁에 나가는거 아닌가요?
    1,2권은 참고봤는데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3권도
    지루해서 떄려치웠는데.,,,제가 이상한건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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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5.31 19:48
    No. 6

    아뇨.정상입니다. 에어님에게는 애정보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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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고중일보
    작성일
    09.05.31 21:17
    No. 7

    이 글은 행동에 의한 묘사보다 말에 의한 묘사가 많죠. 나오는 인물들이 한번 입을 열면 2~3페이지는 기본;;
    그래도 요즘 출판되는 다른 글보다는 그나마 괜찮은 영지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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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나찰(羅刹)
    작성일
    09.06.02 04:47
    No. 8

    남작군터의 진짜는 못보시고 접었군요~ 초반 1~3권은 지루할 수 있지만 그 후부터는 글이 달라진 거 처럼 속도를 탑니다.
    3권에서 접었다면 바로 다시 잡고 5권 이상으로 읽어나가세요~

    초반의 지루함을 만회시켜 줄만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남작군터는 뒤로 가면 갈수록 글이 좋아지는 글이기 때문에 필히 초반의 지루함을 이기고 최소 5권 이상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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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09.06.09 22:11
    No. 9

    뒤로 갈수록 좋아지는 소설이 남작군터입니다. 인내할수 없다면 자격도 없는거겠죠... 아무튼 인내한 자중 한명으로서 그렇지 못한자가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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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07.07 16:26
    No. 10

    마나로드랑 열매떡밥은 언제나 풀릴건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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