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는 글쓰신분께서 말씀하신건 그럭저럭 넘어갈수 있겠는데,
주인공의 독백이랑 상황이 전혀 맞지 않더군요.
툭하면 이건 무슨 1%의 확률로 이긴다...완전 어려운 적이다...
불가능 하다...이렇게 떠들어 대는데 정작 실패한적이 있는지?
1-3권까지 보면서 정작 위기라고 할만한게 있을까요...
있다고 하면 초반부 주인공 좌절과 대륙이동을 위한 뻘짓정도인가요.. 그외에는 딱히 위기랄꼐.... 미래가 바뀐다 어쩌고 저쩌고 해도
주인공의 행보에는 전혀 거침이 없고...변수도 없고....위기도 없고....
툭하면 튀어나오는 히든스킬에 이놈이 얼마나 강한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3권 이후로 접게되더군요.
히든스킬은 주인공이 개발한것도 있지만 시스템 자체가 스킬합성이 가능하지 않던가요 그래서 대륙십강(맞나)뭐 이런 애들이 만들어 논거 배낀거고...
그리고 현실과 게임시간은 다르죠 게임시간으로 일주일 아닌가요 바로 옆동네도 아니고 주인공이 아는 어느 던전,지역을 이용하기 위해 돈을 쓰면서까지 효과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니까요 현실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나온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야기 하신것중 몇가지는 진지한 판타지가 아닌 이상 퓨전이면 거의 잘 나오는것들이기도 하네요 게다가 주인공은 먼치킨을 위한 준비를 많이 해놓았고 제목처럼 더 로드가 되기위해서요
통제할수 없는 게임은 일단 게임소설 대부분이 그렇게 넘어가는데 이렇게 안쓰면 어떻게 게임이 이정도로 현실같냐며 뭐라하시는 분도 게시죠 그래서 게임사 사장이 화를 내며 통제권을 갖기위해 닥달하는것도 나오고
1. 먼치킨요소- 이건 다 마찬가지 같은데 주인공 보정이란...게다가 아직 최고도 아니고
2. 득템운과 기연- 이건 주인공이 말하기를 득템운이 없다고 합니다 몇몇은 레이드 같은 보스급 덕분에 얻지만 나머지는 그저 통용되는 레어템들... 스킬조합으로 버티죠
3. 패키지게임하듯 강해짐-이건 그룹사냥을 지향하는 성격도 아니고 컨트롤은 당연히 현재 최고죠 몇년뒤의 컨트롤이라고 할수 있으니까요 월래목적이 이것이기도 하지않나요
4.,5. 이건 아직 안나왔으니 보면 알겠죠 허나 퀘스트 연관과 위에 선 자로서 당연히 참여할것 같네요
현재 온라인게임과 미래도 아니고 공상속에서 존재하는 게임의 시스템을 같은 선상에서 볼순 없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늦었지만'님의 댓글 가운데 '현재 온라인게임과 미래도 아니고 공상속에서 존재하는 게임의 시스템을 같은 선상에서 볼순 없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부분은 달리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초기의 RPG와 지금의 RPG는 뭐가 달라졌을까요? 기껏해야 그래픽 등의 주변요소의 변화에 불과합니다. Role-Play라는 큰 줄기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초기의 MUD와 현재의 MMORPG는 크게 달라진 부분이 있을까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와 스피커를 쓰는 현재의 MMORPG에서 뇌파를 사용하는 미래의 MMORPG로 간다 한들, 결국 큰 구도는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공상속에 존재하는 게임'이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라면 모를까, MMORPG의 형식을 띄고 있다면 현재의 MMORPG 시스템을 참조한 비판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핏빛노을'님의 의견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이 내용이 나올수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는거 같아서요 현실에서도 또는 무협이나 판타지에서도 기연이나 운으로 인한 내용은 많이 나오는데요 주인공도 이계진입물 같은 차원이동(?)같은걸로 운을 얻은 것인데다가 일정한 법칙에 움직이는 MMORPG에서도 확률로 인해 보통 사람과 확연히 차이나는 사람이 있죠 이벤트든간에 강화템이든가요 게다가 또 다른 현실인 가상현실에는 변수가 존재하니 MMORPG라면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것은 변수에 의해 바뀔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운영자의 개입도 마찬가지이고요 정해진 룰에 의해 돌아가는 게임이 아닌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 현실이니까요 뭐 제가 비판반대 라는게 아니고 저는 그런걸 이렇게 생각하고 봅니다 정도지만요 너무 게임소설이란것에 대해 넘어가는 시선이 좁은것 같아서요 물론 저도 수작(제 나름일테지만요)이 아닌이상 욕먹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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