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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9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06.14 21:14
    No. 1

    눈마새는 볼만했는데 폴라리스 랩소디는 짜증이;
    추천하신 것들 재밌겠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6.14 21:16
    No. 2

    풍종호는 철학과는 큰 인연은 없습니다. 설정이 좀 복잡한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09.06.14 21:28
    No. 3

    달빛정도필력이면 글쎄 딴부분은 몰라도 재미만 본다면야 그럴수는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저는 소설을 흥미라던지 재미를 위해서도 보지만 소설에서 감동이랄까 그런거를 더 크게치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이영도 작품은 단편이랑 피마새만 봐서 잘모르겠지만 오버 더 호라이즌은 제가 보기에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듯하지만 달조는 썩 깊이있고 여운이 남지가 않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無利
    작성일
    09.06.14 21:33
    No. 4

    오버더 호라이즌이랑 네뷸러랑 같은 급에서 논하시면 곤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09.06.14 23:45
    No. 5

    긁적긁적. 저런 기준으로 소설을 본다면,
    이영도 소설이 취향에 안맞는다는 말은 이영도 소설의 작품성에 대해 할수있는 최고의 칭찬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까, 저 기준에 안맞는다는게 그닥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거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6.14 23:52
    No. 6

    달빛 정도 필력이면 아무리 스토리가 좋아도 짜증나던데....홍정훈님이나 이수영님 정도가 장르문학에는 딱 적당한 듯?

    아 여기선 필력이란 수사학적 의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無利
    작성일
    09.06.14 23:53
    No. 7

    위엣분 좋은 지적 감사 합니다 ^^ 저도 이영도란 작가는 인정합니다 물론. 내가 추구하는 장르문학의 '道'가 다르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09.06.15 03:37
    No. 8

    저는 장르문학이라고 다 킬링타임용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동의하기 힘드네요.
    생각할 거리를 던저주는 것도 충분히 유희에 속합니다.

    단순한 재미만 추구한다면 차라리 게임을 보거나
    보고 있어도 되는 TV를 보겠습니다.
    물론 킬링타임용 소설도 가끔 보기는 하겠습니다만,
    언제나 그런 걸 보기에는 사람이 추구하는 재미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6.15 07:51
    No. 9

    풍종호씨가 대중적이 아니라는 이야기에는 동의하기 어려운데..
    미스테리 요소나 스릴러물적인 부분또한 대중적인 코드 아닌가요.
    물론 지존록은 지나치게 매니아에게 어필하는 쪽으로 가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대중적인 요소들을 섞은 글들을 쓴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비발쌍부
    작성일
    09.06.15 09:48
    No. 10

    그러고보면 작품속에서 작가가 추구하는 철학을 개똥철학으로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궁금해지네요.
    반론이 아니라 그냥 순수한 의미에서;; 보는 사람에 따라 미묘한 부분이 많아서 말입니다.
    일본 작품에서 개똥철학을 보기 쉬운데 생각해보면 왜 개똥철학이 되는건지 딱 잘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09.06.15 11:45
    No. 11

    달빛정도로 만족하신다니 대충 어떨지 감이 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로드아멜
    작성일
    09.06.15 14:49
    No. 12

    "나는대중적ㅋ
    그러니까내취향이아니면안대중적ㅋ
    달빛조각사는대중적ㅋ
    100배쯤더팔린이영도는안대중적ㅋ"

    본문 요약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로드아멜
    작성일
    09.06.15 14:51
    No. 13

    "그런데요행스럽게도이작품은나랑좀맞는대중적인작품ㅋ
    왜냐면어려운소리가안들어있으니까ㅋ"

    가 빠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9.06.15 18:02
    No. 14

    글쓴이의 철학이 이렇다고 해서, 타자의 철학을 개똥철학이라 비난하는 건 좀 -_-;;
    "나랑 생각이 똑같거나 비슷하지 않은 사람들은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갖고 사는 게 분명해." 라고 단정짓는 것과 다를 게 없잖습니까;; 글쓴이님 말 그대로 비평도 아니고, 단순히 비난하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6.15 18:41
    No. 15

    하하 그러네요 ㅋㅋㅋ 영도님 책이 훨씬 더 많이 팔렸을텐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서간
    작성일
    09.06.17 22:49
    No. 16

    뭐가 비평인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유리아드
    작성일
    09.06.19 01:59
    No. 17

    전 독자에게 오직 강요만하는 작가들의 철학을 개똥 철학이라 생각하는 입장(난 이렇게 생각하고 이게 올바르다, 라고 주장하는 작품들)인데,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라자 이후의 이영도씨는 솔직히 독자에게 화두를 던져놓고 알아서 해라...라는 느낌이 강해서 생각이 많아지기에 개똥 철학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아이구름
    작성일
    09.06.19 10:42
    No. 18

    머리가좀나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하늘가득별
    작성일
    09.06.19 13:46
    No. 19

    좀더 생각해보니 인문학적 수사법으로 떡칠되어있다는 점에 약간 동의하지만 역시나 이건 뭥미 답답허다 란 감정이 더 많은걸 보니 전 영도님 빠돌이인 모양임~
    위에서도 말했듯이 판매부수로 따지면 영도님 글이 더 대중적인 것이 아닐런지요
    이분이 말하는 대중적이란 건 뭘까나 흠... 대중이 대여중의 줄임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09.06.20 12:40
    No. 20

    모든 소설이 무리 님 바라시는 필력 정도에 그치만 발전이 있겠습니까? 개똥철학이라 하셨는데 이영도 작가님 글의 한 구절 한 구절에 감동하고 즐거움 느꼈던 사람까지 개똥취급하는 기분 드네요... 그리고 이 작가님 소설이 안 대중적이라고 하는 듯한 말씀 동감 안 가네요. 그냥 무리 님이 못 받아들이는 것 뿐이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09.06.20 23:30
    No. 21

    달빛 필력이라.... 그거 때문에 무지 거슬려서 보다가 말았는데...;;;
    그런데 진짜로 왜 개똥철학이라는 건지 궁금하네요.
    이영도님의 철학이 저랑 비슷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은 부분이 많았는데
    이런,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개똥이었다니. 충격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9.06.23 09:00
    No. 22

    리플들 재밌게 읽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9.06.24 00:18
    No. 23

    흐음. 그런데 우리는 이걸 생각해야하죠.
    제목에는 키메라 라는 단편의 제목을 적고서 그것에 대한 내용은 한줄이라는 거죠.
    제목을 우선 바꾸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x.글로리
    작성일
    09.06.28 01:48
    No. 24

    "그래서 어쩌라고 "
    하면 맞겠죠?.........ㅎ(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앙그라
    작성일
    09.07.08 04:17
    No. 25

    딱 제친구 같에요,...장르문학= 쓰레기= 하지만 나는 읽어
    시간때려고 재미없음 욕해..하지만 하지만 조금만 설정 들어가도
    어려워 귀찬아 생각하는거 시러 장르문학은 쉬워야해..(이넘 법대생임..머리가 나빠서가 아닌 장르문학을 바라보는태도가 틀리다는..)

    저러분께는 차라리 읽지마..넌 읽어주는게 모독이야 라고 쓰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7.10 08:50
    No. 26

    그렇죠 장르문학을 너무 가볍기만 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막상 좀 어렵게 쓰면 이거 너무 여렵다면서 재미없다고 집어 던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17 18:27
    No. 27

    이영도님의 작품이... 대중적아닌가요? 그게 안대중적이면 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09.10.31 22:44
    No. 28

    글쎄... 폴라리스도 나름 볼만 하긴했는데 말이죠?
    적어도 생각없이 쓴 글보다는 100배정도 좋은글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둥두루
    작성일
    09.12.03 23:44
    No. 29

    음... 물론 사람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굳이 철학 같은 것은 따지지 않아도 이영도님의 글은 저에게 무한의 몰입도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걍 생각 없이 읽어도 재미있는 글이었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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