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냥 가볍게 생각해서.. 동생에게 담뱃재를 뿌렸다 인게 맞는거죠? 담배를 지진게 아니라? 물론 생각하면 잘못이지만 그것 아나 가지고 폭군이 된다는건.. 말이 됩니까? 그리고 동생을 때리는건 분명 잘못이지만 류님의 말대로 동생 안때려본 형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이영도님의 글을 어떻게 느끼던 그건 님의 생각이겠고, 사실 저도 이영도님의 글을 별로 즐겨 읽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솔직히 니그라토님은 너무 비약이 심하십니다
어릴때 동생을 두들겨 패는 폭군형..(담뱃재를 뿌렸다 맞았다매요?)
-> 소설로 자신에 대한 정당화를 시키고 있는 셈이다.
몇가지 사례를 든다면 모를까 고작해야 한가지 사례를 가지고 단정하다니.. 사람의 심리분석이 그렇게 간단한가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동생에게 담뱃재를 뿌리다 맞았다부분이 소설의 드래곤 어쩌구로 정당화가 된다는건지 알수가 없던데요. 소설을 안봐도 뻔합니다. 그 한가지 인터뷰 내용과 소설을 연관짓는다는 사실 자체가 말이 안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영도님과 니그라토님의 차이가 소설과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요?
나름대로 인정받는 SF 작가가 지금 이 비평란에 무슨 상관이 있으며..
또 절 이따위로 비방한.. -> 극악무도한 작자.. 라는 말도,,
자신의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이영도님을 비방하는게 아니라고 보십니까? 물론 자신의 생각이기에 자신은 비평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 어디에 비평이..?
소설로 자신에 대한 폭력성을 정당화 시킨다 라는 글이 비평인가요? 제 눈에는 어디를 비평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설의 전반적인 내용과는 전혀 관계도 없으며 이 소설의 어디를 비평하는건지 알수 없고 또 별로 타당하지도 않아 보이는 글이 말이죠. 찬반만 보아도 알수 있다 시피..
그렇게 생각하면 니그라토님도 이영도님을 비방한 극악무도한 작자..? 가 되는 겁니까? 리하이트님은 그저 지나가는 의미로 말도 안되는 뜻이다 라고 반쯤장난 반쯤 진심으로 올린것이겠지만 리그라토님의 글은 어떤의미로는 리하이트님보다 심한것 같네요.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