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님 소설은 아독과 검술왕을 읽었는데 아독을 읽을 당시만 해두 신선한 세계관때문에 재밌게 봤는데 그 뒤 작품은 조금씩 맛 본 결과 비슷한 성향을 보이더군요. 글은 재밌게 읽혀지나 집중력이 떨어져서 진도가 나가지않네요. 제가 느낀건 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었어요. 오리지널이 나와서 마스터를 하니 확장팩이 나와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을 책을 읽을면서 느꼈습니다.
이 책..... 전 읽다가 5권부터 조금 이상해지더니 7권으로 완결이 될때 느꼈죠. "이 망할 뿅뾰뿅" 갑자기 죽고 갑자기 싸우다가 갑자기 끝나요.
네. 정말 진짜로 읽다가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책방 아저씨에게 당장 저책을 빼라고 말했을 정도로...
나름 내공을 쌓으신 분들은 비추천하는 책입니다..
아독만 볼만하죠. 후반부에 산으로 가는게 문제긴했지만요.
그래도 이놈 아버지는 대체 모하는 사람인겨? 라는 재미가 괜찮아서
사람들이 많이 본거라 생각하는데 작가분은 그 후반부가 더 사람들이 좋아했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그게 쓰기 편했던건지 이후에는 그다지 재미가 없네요 보다 짜증날 정도로 같은 사람이 쓴건지 의심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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