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댓글변경했어요. 다섯살훈이가 무슨뜻인지 몰라서 찾아봤어요ㅠㅠ)
고추장국님/음 처음에 기대감 없이 읽어서, 놀란건지도 모르겠어요.
탄탄함+개성미를 갖춘 클래스급 글솜씨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냥 무난하지만 억지로 힘주지 않은 자연스런(저는 안정감이라고 말하는...)문장들이 좋았던 것 같네요.
여백지기님의 글솜씨 정도에 참신한 소재와 개성있는 캐릭터가 따라온다면 좋은 작품 만드실거라고 생각들긴하는데...우움...
다섯살훈이... 여백지기작가님이 오세훈 지지자인가 보네요. 정치색은 개인 취향으로 봐줘야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겨울/네...냐하하님하고 비슷한가 보네요.
ps)레알마드리드vs밀란 챔스경기 보셨나요? 그거볼려구 밤샜는데 역시 보람이 있었네요.
진짜 재밌던 반전드라마였어요;;
그냥 대충 말하자면 이제 이런 설정은 그냥 고리타분해서 읽고 싶지도 않았음 한 권 읽고 떄려쳤지만 개인적인 감상평으론 양판소 끝물타고 내려온 불쏘시개 수준이었습니다.
솔직히 작가분이 여러권 낸 작가라는게 믿어지지 않은 수준이었죠 글 구성력은 거의 초보 작가 수준인데다가 맨 처음에 말했지만 설정 자체도 성의없이 그냥 들판에 굴러다니는 걸 줏어다 쓴거나 다름없고요
이제 이런 글은 더이상 안나왔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당
마지막 여담이라면 윗 분이 쓰신 글보고 생각난건뎅 전쟁터에 굴러떨어진 노예출신 귀여운 꽃미남이 아직까지 훗X이 정상이라는게 더 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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