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소설이죠.
오른쪽으로 가면 안된다고 설명에 설명을 하곤.
오른쪽으로 가서 막장을 치고..
다음 장면에선 왼쪽으로 가면 안된다고 줄줄이 설명을 하곤.
또 왼쪽으로 가는게 주인공입니다.
2권 보다 뭐 이런게 다있냐?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3권에선 한술 더 뜬다죠?
그런데 4권이 나왔군요.
4권은 두술 더 뜨나 보네요.
정말 대단 합니다.
작가 이소님 이름 기억해 둬야 겠습니다.
사실 간만에 이작가분 책을 봤더니 김대산인가 그분책인가 했습니다
그 작가분도 설명을 많이 하거든요 분위기도 비슷하고해서...
솔직히 대사 한줄에 그에 대한 심리묘사나 상황묘사가 2~3페이지는 너무하지 않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책의 거의 다가 그런식이니 ...
책이 너무 정적인 분위기로 흐릅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책 읽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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