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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그놈의 가슴 이야기!
하하하. 요즘엔 1권 마치기 힘든 책들이 수두룩 하군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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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빌렸다가 피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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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 없는 지뢰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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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헹 이거 빌릴까 했는데 핵지뢰였군 ㅎㅎ 제목에 낚이지 않아서 다행
차라리 김원호씨작품처럼 대놓고 지뢰라고 써져있는 작품이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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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도 실수하는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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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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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2명나왔습니다만.. 한명은 원래 좋아하던 사이(서로)고 한명은 개그캐릭(?)으로서 나온겁니다만.
2. 책보시면 알겠지만 타이렌 백작가. 그기 제국에서 최고의 가문이라고 나옵니다. 신분제가 심하던 안심하던 제국내의 최고의 가문. 이길수있나요?
3. 아니 엄청난 천재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셨나요. 제가 읽기로는 엄청난 천재맞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마도공학학교일뿐입니다. 제국에서 그런 소소한곳까지 신경써야하나요?
4. 그놈의 가슴얘기는 개그로 썻다보면되겠습니다만..(이건 빈유(?)캐릭터 가지고 개그할때 나오던 내용인데요.) 무슨 주인공의 여자 가슴내용갔다가 하는 걸로 오인하게 생겼네요.
5. 마법사도 아닌 마도공학자인 인간이 마나 폭풍일으키면 당연히 죽을거라 생각하지 그걸 살거라고 생각할까요? 레이 타이렌이라는 인물이 그렇게 생각하던가요?
그야말로 운으로 살아났습니다.(주인공버프가 있으니까요)
6. 그 연구 엄청난 투자해놓고 결국 이건 현재 기술로 안된다 해서 다 포기한거 아닙니까. 연구 인력? 원래 2명있다가 백작가에서 슬며시 압박주니까 그 2명 딴데로 보내고 주인공만 남긴거 아닙니까.
연구기물? 그거 기념비적이라서 생색낸다고 책에 나오는데요.
제대로 읽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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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번에 대해서.추가 마나 폭풍을 일으키는 무언가(책에는 뭘로 나오지만요) 그거 행하다가 망한 마법사 많다고 2권에서 나옵니다. 애초에 심장에 있는 마나 다 폭팔시키는 원리인데 일반적인 사람이 그거 버틸수나 있나요. 진짜 제대로 읽으시죠? 빈유갔다가 장난치는건 개그라고 할 수있는건데 취향안맞는거 갔다가 소설 쓰레기 취급하시니까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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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법사 저분 왜 열폭하시는지 다들 지뢰라고 말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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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나석을 얻기위해 마녀라고 칭해지는 여자와 대담하죠 그 부분에서의 마녀의 대사가 매춘부마냥 말하고, 주인공이 마나폭풍으로 인해서 전신이 다쳤을 때 간호사가 주인공 몸을 만지고싶어서 씻길려고 하죠.
2.백작가 최고 가문이건 아니건 여주와 주인공은 굉장히 친밀하고 연인관계인데 평민과 귀족이죠 그런데 백작가 공자와 주인공은 완전히 거의 상하관계입니다. 그리고 여주도 백작가로 알고있습니다. 여주도 잘나가는 기사집안으로 나와있더군요 이게 뭡니까?
3.제국이 100년동안 매달려있는 연구입니다. 그걸 8개월만에 해결했으니 말씀하신대로 엄청난 천재인걸지도 모르죠 그런데 제국에서 이런 녀석을 관리 안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마도공학자도 마법사만큼이나 대우 받는다고 내용이 확실하게 나옵니다. 레이 타이렌의 백작가문도 마법사 가문이죠 제국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집안이 마법사 가문인데 마도공학 아카데미가 소소한가요? 이 분야의 천재는 당연히 관리 하에 들어가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아카데미 졸업하면 연구소로 들어가고 마나석도 배정받아 연구까지 한답니다. 책에서도 마나석 비싼물건으로 나와있고 그만큼 제국에서 지원하는 것이라는 걸 알 수있죠.
4.이야기를 진행할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나와서 이야기 진행에 방해되고 걸리적 거린다는 뜻에서 적어뒀습니다.
5.이부분은 제가 주인공을 마법사로 착각한 착오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6. 39페이지 보시면 이 연구 기물이 어느 정도의 물건인지 설명이 나옵니다. 엄청난 물건이기 때문에 연구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한답니다. 그런데 그걸 완전 부숴먹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나 태연하고 될대로 되란 식으로 나옵니다 이게 정상적인 태도입니까? 상황파악이 되는 인물이라면 그렇지 못할겁니다. 아무리 자기가 공작에 빠졌다고 해도 정황상 그게 드러나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왜 그렇게 댓글이 공격적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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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그리고 쓰레기 취급한 적 없습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읽은 부분에 대해서 의문점 가지고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을 적어놓은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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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귀족이면 신분제가 엄격해지고 여자가 귀족이면 신분제가 느슨해지는 세계관임.
귀족 아들내미한테는 빠릿하게 대해야하고 귀족 딸내미한테는 편하게 대해도 상관 없는 세계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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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작이군요. 요즘은 여자가 보기 편한 소설이 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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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서는 제목부터 냄새가 지독한데... 이건 멀쩡한 제목의 마공서군요. 주화입마를 조심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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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님 광해경 추천해드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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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려다가 돈 없어서 못 본 책인데..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이젠 로크도 믿지못하겠네...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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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 본 결과 책이 분위기가 넘 가볍더군요.
동굴에 갇혀서 붉은 오거와 싸우는 장면에서도 목숨이 걸린일인데 .
진지함이나 절박함은 전혀 없고 몇대 치고 도망가고 하는 분위기가 스파링 상대와 연습하는 그런 느낌이 나더군요.
그리고 붉은 오거와 대원들하고 싸울때 남자의 그부분은 왜 자꾸 차는건가요? 한 두번이면 코믹이려니 해도 자꾸 나오니 역시 너무 가벼워집니다. 또 대원들 이름도 넘버원에서 넘버텐이 뭡니까...
2권까지 자주 나오는 인물들인데 이름이 숫자니. 개성도 없고 기억하기도 어렵고 ...이름을 주고 짧으나마 개인의 사정도 적고 해서 입체감을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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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백작가가 최고의 가문이 되나요? 귀족을 보면 왕=> 대공=>공작=>후작=>백작=>남작=>자작 인데... 최고의 가문 성정이면 공작가가 되야 하지 않을까요. 사소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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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재미 없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1권을 정확하게 13장 남겨두고 서 덮었지만(너무 재미 없어서 마지막 페이지 가 너무 기다려 지더군요!) 남은 13장이 아깝지 않을정로 잘 덮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왠만해선 1권 정도는 모두 읽어 주는 성격이지만 마지막 13장 남겨 놓고 내가 지금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정말이에요 믿어주세요~~

진짜 재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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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책 읽으면서 느낀점은 로크미디어도 막장 대열에 동참한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해주는 멋진 책입니다..hu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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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퓨님 감사합니다아!
꼭 한번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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