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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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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1세기 대마법사' 별루라고 생각함 프라우슈 폰진는 옛날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21세기 '대마법사'는 내용이 이상해요. 주인공이 되지도 않는 썰렁한 개그 날리는데 여자들이 다 주인공에게 반하고(솔직히 부러움 ㅎㄷㄷ) 점점 막장이 되가는 '21세기 대마법사'
저도 21세기 마법사는 도저히 못 읽겠더라고요. 친구 중에 읽는 친구가 있는데 물어보니 "읽을만해"라고 하네요. 아 전 아크나 묵향을 좋아해서 돈 벌라고 쓴다고 표현은 조금 삼가해주세요.
21세기 대마법사는 '재밌다!'라고 말할수는 없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완결을 보고싶군요..ㅇㅇ 뻔한 결말이지만, 그래도 보고싶습니다^^ 그냥 시간때우기용이지요...그것도 읽는 동안에는 몇시간정도는 까먹을 수 있는 고급시간때우기용 소설입죠..넵...;;
흠...재미있던대요. 물론 독자별로 소설을 보는 관점은 다들 다르겠지만 솔찍히 프라우 진에 비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작품이긴하지만 중간 중간에 한번씩 찡~~~하게 울리게하는 글들이 있어서(약간 강철에 열재삘이...) 괜찬은 작품 같습니다. 모 볼만은 하달까요~
스포일러나 네타 주의라고 써 놓아주세요. 왠지 16,17권 내용을 한 번에 다 본 느낌입니다.
전 이거 읽는 님들이 존경스러움,1권 보고 이건 아니잖아? 라고 생각해서요.
작품에 나오는 여자들이 주인공한테 다 반해서.... 대체 어떻게할생각인지...;;;;; 세어보지는않았지만 한자릿수는 그냥 넘어갈것같은데...헐!? 현대에서도 한명있었고요..;;;;;
김 광수 작가.... 이 작가분 글은 시원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필력 좋은 작가분이죠 나름 메니아분들 꽤 많습니다. 이름만보고 빌려가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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