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주인공이 강해서 편하게 감상했습니다.
가인비님이 가지신 의문도 조금 들기도 하는데 이놈 남의 나라에 와서 뭐하는 건가 하고요?
보니까 그 여자랑 엮일것도 같고요.
다만 마지막부분에 그 의문의 소드맛스타에서 혹시 이넘 처음 목적하고 부합되는거 아닌가 하는 희망(?)을 가저 봅니다.(근데 사실 이게 또 말이 안되는게 생뚱맞게 튀어 나와서..주인공이 알고 갔다곤 생각하기가 거시기 합니다.)
제가 봤을때도 분명 주인공은 후계수업차? 대륙을 돌면서 경험을 쌓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무슨 목적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을가요??
지금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지만 이것도 후계수업의 일환이라고 생각됩니다. 떠밀리는 것 자체가 목적일수도 있으니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할듯
하네요 ㅎㅎ
저도 1,2권 보면서 느낀게 자신의 강한 무위와 본래의 위치에 비해서
본인 스스로 상황을 주도해 나가지 못하는 점이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작가님의 필력을 믿고 더 참아볼 생각도 했지만 아무래도 뇌전검님은
무협을 쓰시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마제, 군하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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