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나선회랑 님+_+!! 앗, 동지이십니다;ㅁ;)!! 글을 너무 잘 쓰셔서 세부까지 세심하신 분들 스타일이 주로 그런 느낌입니다(끄덕끄덕) 글 자체가 아름다우시니 속도감만 붙여주시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 더하기 욕심이 들지요ㅠㅠㅠ 그리고 헉, 500원짜리 가판대 어묵을 사드리겠습니다(*__)♡
나나야 님>_<!! 그죠그죠, 쐐기풀 왕관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그래서 단점만 너무 나열한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듭니다(울며); 글을 쓴다는 게 확실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특출한 감각, 소리, 색깔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보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모미 님께서 더욱 빛나셨으면 좋겠습니다//ㅅ//♡
유후[有逅] 님;ㅁ;)!! 덥썩(달려가 안기며)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어디선가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며] 죄송합니다ㅠㅠㅠ(꾸벅꾸벅);
불만투성이 님+_+!! 자, 여기(쿠키와 홍차와 방석을 가져다 드리며) 이번 주말은 <쐐기풀 왕관>으로 달리시는 겁니다(시끄럽다!!)[버럭버럭!!] 저도 묵히고 있는 작품이 몇 있습니다ㅠㅠㅠㅠ 음... 읽고는 싶은데 모니터 말고 책으로 봤음 좋겠다 싶은 작품들요(*__) 쐐기풀 왕관도 책으로 봤음 좋겠습니다;ㅅ;)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ㅅ//♡
파초의꿈 님>_<!! 취향은 정말 도리가 없습니다;ㅅ;)도리도리(고개를 저으며) 저는 남자가 여자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쥐고 키스하는 장면이 나오면 막막 괴성을 지릅니다(닭살이 돋아서요);; 남자가 손가락으로 여자의 턱을 들어올려서 시선을 맞추는 것도 막 괴로워하며 보지요. 속으로 여자에게 <물어! 물란 말이야! 저 손가락을 물어버려!>하고 으르렁거리기도 합니다(...)
앗, 음... 저는 해피엔딩인 것 같은데요; 해피엔딩이 아니라고들 하십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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