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책이 얇아지는 데에는... 일단 일반 독자들이 구매를 하지 않으니
나갈 데라고는 대여점밖에 없지요??
그러니 같은 분량이라도
출판사에서는 일단 독자들에게 파는게 아니기 때문에
독자들의 불만에 크게 신경 쓸 이유가 없는겁니다
당신들이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고 사는게 아니라
대여점에 소량의 돈을 지불하고 대여해서 보는거지 않느냐??
하면... 솔직히 직접 구매한 사람 아니고서는
출판사에 그다지 따질 권리 같은 건 없다고 봅니다
대여점에서는 또 이런 대여자들의 의견을 신경써서 출판사에 말해줄 확률??
제로아니겠습니까 ^^;;
이런식의 책 소비가 계속 이루어 진다면...
답은 솔직히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불만이더라고 조금씩 책을 직접 구매해서 보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그런 분들이 직접 출판사에 따져서 웬만큼 출판사에서 움찔!!할 수
있는 정도의 그런 독자들 수가 확보되지 않는한은...
어쩔 수 없이... ㅡ.ㅡ
머... 작가님께서 강력히!!!! 출판사와 맞서볼 수도 있겠지만...
책도 사보지 않는 독자가 작가에게 그런 걸 요구할 수도
좀 뻔뻔한거 아닌가요?? ^^?
악평이 난무하길래..책방에서 살포시 넘겨봤습니다.
보통 주변사람들과 파티를 맺어 사냥하는거와 달리.
이건 주인공 혼자 나오더군요.똘마니 한명하고..
여자 민..혜던가..
레벨업부분은 참 안습이더군요.
그리고 레벨이 1200 이 넘고..2권 초반에 보니 신급아이템은.
뭐..작가도 문제지만.
뿔미디어..출판사가 개념이 없는건지..생각이 없는건지.
이런책이 출판될수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에요.
책방주인한테 한마디 해보려다가..무슨생각으로
이런 책을 샀을까..
요즘 중고딩들은 이런걸 좋아하나보죠?
간만에 보는 휴지통소설이네요..
7권까지 나온듯한데
출판사가 어디까지 출판해주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출판사는 그냥 망해주는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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