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가 설명해드려도 딱히 미리니름이 되지 않으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인드림에서는 자기 자신의 본래 이름을 알지못합니다. 아는 것은
자기 아이디뿐이지요. 그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잭'이라는
영국에서의 '철수'와 동급인 흔해빠진 이름과 자신의 아이디였던
'리퍼'를 혼합한 말입니다. 실제로 아웃랜드에서는 그게 가명으로
쓰였을 정도였죠. 그러니 딱히 안다고 해도 설정상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에버님//대부분이 궁금해하시는거네요. 헌터X헌터에서 그리드아일랜드
간츠, 우에키의 법칙 등등.. 여러가지에서 따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 말 들을때마다 조금 섭섭한게 영감을 따온것이 아니라
제가 얼라이브는 예전부터 생각했던 오리지날입니다. 만들고 설정을
부여하다보니 기존에 있던 여러가지와 흡사한 것들이 많았지요.
원래 얼라이브는 무겁고 잔인한 것이 아닌 매우 가벼운 글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슬릿님의 좀비버스터를 보고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죠. 때문에 분위기가 너무도 흡사하게 될 것을 걱정해서
아슬릿님에게 쪽지까지 보내서 먼저 물어볼 정도였답니다.
궁금한 것은 풀리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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