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책의 크기가 줄어든 후 출간 되는 책들에서 문단나누기는 이제 더이상 말할 단계를 넘어선 듯 합니다. 한문장 끝나면 바로 줄바꿔 버리는 소설도 있으니 원... 물론 한눈에 스~윽 하고 지나치며 읽기엔 좋지만 내용에 집중할 수 없더군요. 예전의 큰 책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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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여장을, 남자가 남장을.... 허허.
세계관이 남자가 여장을 여자가 남장을 해야 정상적인 겁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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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장 끝나면 줄바꾸는 일명 엔터신공은 더 세컨드조차 피해가질 않더군요; 특히 합성술사란 책은 휘리릭 넘겨보니 문장이 두개 이상 이어지는걸 도저히 발견못하겠습니다. 과연 이것이 김원호 퀄리티인가 -_-; 쩝... 통신연재의 폐해일라나?
한달에 나오는 책이 몇권인지 생각해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가기도 함..
1차적인 책임은 작가에게 있고 그런 작품을 그냥 내는 출판사에게 2차 책임이 있고.
작품 고르는데도 엄격하지 않지만 편집하는데도 엄격하지 않는 곳이죠.
그런데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현 출판사에 몇명의 인력이 동원되면 80%이상 나아질것인가... 제 계산으로는 1명 혹은 3명이 필요하겠더군요
전 여장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혹시 변태*-.-* 취향인건가요?
아크8권에서였나 보면 아크하고 안델하고 이름 바꿔넣은것도 있고.. 이번 9권에서도 내단설명할때엿나?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한거 티나는 장면도 있던데요 ㅎㅎ
귀족들 중에는 자위를 즐기는 이도 있다. -->.......무어라 말해야할지..
퍽 쿵 으억 쨍그랑 흠 이러면서 5줄 잡아먹더군요 장르소설을 소설이아닌 만화나 잡지려니 생각하고 본답니다..
보통 소설 읽는데 3시간. 장르소설 읽는데 1시간 ... 만화책도 정독하면 1시간 걸린다 ...;
마도공학자 보면 상단에서 '난 볼일이 있어 나간다'라고 카가가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다음장?에 보면 '카가, 아이온은 놀랐다.' 나간 카가는 대체 언제 와서 놀라고 또 나간거죠?
나도 귀족이군..ㅋㅋ
'바램'으로 출판사 가셔서 알바하셨다간 빛 바래실 듯. 요즘 특히나 책에서 오타가 문제 있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까놓고 말해 괴걸독보 1권 보다가 뭘이 멀로 적혀 있어서 겁나 짜증났던 한 명이니까요. 하지만, 남 탓하기 전에 책잡힐 일은 하지 맙시다.
읽어본 다음 출판하는 것인지 의심됩니다.
'바램'은 색이 변했다는 바래다의 명사형. 바람이라고 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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