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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쉽게 보기 어려운 책이더군요. 부산에 일하러 갔다 보게되었는데 간만에 보는 수작이었습니다. 다음 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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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글이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어
맥이 풀려 읽을 맘이 안 생기더군요.

초반 정말 맘에 드는 전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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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나더 추가~
3권까지는 괜찮게 읽었는뎁, 4권에서 삐끗~
4권나오는 텀이 무척 길었었죠. 아마도 그영향도 있을테고, 솔직히 같은작가가 쓴게 맞는지 의심하며 4권보는 내내 인내심을 발휘해야했었죠. 완결까지 다 봐야 전체적인 맥락에서 그 소설을 평가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다음권으로 독자를 끌어들이수 없는 소설은 일단 대중소설로서 실패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타까운 작품이라는. 일단 3권까지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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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갑자기 바뀌긴 했지만 4권이 제일 좋았습니다
1~3권이 기갑물 묘사가 많은 사족이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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