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 처음 투명벌레 설정에 낚여서 2권까지 빌렸습니다.
2권은 대략 길에서 만난 흑마법사(여)를 잡았는데 알고보니 상황이 나랑 비슷해서 니네 부모님도 살려줄게 이러고
능력이 특별한 검사(여) 근대 앞이 안보이길레 내가 고쳐줄게 그러면서 여행을 시작하는 겁니다. 오래전에 읽어서 가물가물한데, 1권에서 용병만났을때는 마음에 안들어서 다 쳐 죽이고 (사람을 죽일 권리 흥,)
근대 용병이면서 사람을 죽일 권리 운운한게 더 웃기더라.
나중에 만난 여검사는 자길 죽이려고 했는데 살려주고.. 들쭉날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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