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파유예님....참.. 에휴..
꼭 고지곧대로 받아들이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한가지만 묻자면.. 자,
이번에 탁목조님의 신간과 일명 시드노벨(?) 이런 류 중 두가지중 책을 사서 본다면 ㅡ 아니면 빌려본다면.. 어느것 볼래요?
한국영화-헐리우드 영화 솔직히 질적인 차이 있잖아요. 상업적인 측면에서든 , 이름있는 작가마저 솔직히 실망감 주면서 책은 신간만 쏟아져 나오고 솔직히 말해서 책방아줌마 죽을라 합디다.. 힘들어서.. 근대 신간은 쏟아져 나오고.. 뭘로 판별할까요.. 솔직히 책값은 현실적으로 자꾸만 올라가고 주머니사정은 여의치 않고..
파유예님은 불법다운로드 안해보셨나요? MP3라도 안해보셨나요?.. 고작 이런 댓글에 울컥하신다고 할만큼 떳떳하신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암흑사제를 읽어보니 어디선가 읽었던게 아니었나 해서.... 한참 읽어보니 장과 르노라는 인물들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질문란에 올렸더니.... 조아라 연재분이었다고 하더군요.
전 그때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글로 나온 것을 보니.... 그전분량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셨더군요. 조금 설정상 미흡한 부분들과 너무 쉽게쉽게 가신부분들이 수정이 안되었어요. 주인공이 랩업하는 동안 다른 고수들이 전부다 주인공을 기다려 주었다는 거나, 4대 길드장이 길드지원 다 받아서 레벨키울때, 주인공과 장,르노는 그저 쉽게쉽게 그들을 따라잡아 버린다는게.... 개연성이 없다 할까요?
그외에는 괜찮은 설정과 재미를 주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다음권 기다려지는 수준이랄까요? 어쨎든 마냥 먼치킨도 아니고, 나름의 세계관이랄까, 설정도 마구잡이는 아니구요.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제가 이미 연재분으로 다 읽은 부분만 출간하신 것 같다는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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