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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로드를 읽고 아쉬운점

작성자
Lv.19 Hoon1
작성
09.01.01 21:20
조회
2,606

작가명 : 청빙

작품명 : 임페리얼 로드

출판사 : 발해

안녕하세요. 감상 문중에서 임페리얼 로드 추천 글이 많아서 빌려보려하다 실패 후(책방에 책이 없어서..) 두권 지른 후 열심히 읽어본 후의 감상을 적어보겠습니다. 워낙 글 쓰는 실력이 없는 이유로 이런 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많은 이해 해주세요. 어디까지 주관적 생각입니다.내용은 간단히 적으면 로이의 황제되기^^ 입니다.

환경은 요즘 소드 맛스타나 대마법사들이 날뛰는 양판과 다릅니다. 오크나 드래곤물도 아닙니다. 요정과 마수들과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황제 되기의 발단은 황제의 발언. "나 황제 안해!!" 황제는 황비가 요정인 탓에 자식이 없었습니다. BUT 바람의 요정의 영향으로 변덕스럽고 아이같은 성격으로 바뀌었고 가끔 황궁을 나설 때마다 씨를 뿌리면서 다녔고 그 수는 50명이라고 추측 ㅡㅡ;; 얼마나 바람을 핀 건지 원;; 어쩃든 조사한 결과 임신해 존재하는 황자는 12명

황제는 어이없게 먼 변방에서 황궁까지 걸어서 온 사람 중 가장 빠른 사람한테 황제의 자리를 물려준다는 말을 하고 로이란 주인공은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하면서 황제가 되는 이야깁니다.

보면서 좋았던 점은

첫째 내용이 참신하다. 그랜드 맛스타 9서클 대마법사 드레곤이 없는 요정과 마수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이다. 아~ 신선해

둘째 각 에피소드가 아기자기하며 로이가 성장하는 것을 보며 웃음 지을 수 있다. 효도와 우애등등 마음 따뜻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아쉬운 점은 조금 많았습니다.

첫째 복선이 많다. 인물이 나올 때마다 로이가 황제때 어떻게 불리었다. 이러한 복선이 로이에 대한 결말을 황제로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황제 만난 후 다른 길을 걸을 수도 있는데 독자가 엔딩을 상상하는 것을 없앤 것 같습니다. 책이름 때문에 어쩔 수 없나 ㄱ-;

두 번째는 어떠한 기술이 나오면 그것에 대한 설명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긴박하게 싸우고 있는데 기술에 대한 설명이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마치 책 분량을 채우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설명은 책 아래에 작은 첨부나 마지막 쪽에 기술이나 역사, 인물설명을 따로 두어서 책에 몰입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취향문제이지만 하렘물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로이가 예쁘다는 말에 홀딱 반해버리고 밑에 따로 로이는 처세술이 뛰어나다는 부연설명까지;;; 예쁘다고 여자한테 말하면 반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군요.^^ 물론 로이가 잘생기고 뛰어나다고 하지만 하렘물로 갈꺼라면 좀 더 고차원적인 작업으로 보는 독자를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쁘네?? 라고하면 뿅~~ ;;

네 번째는 신선한 작품에서 티코와 엑스칼리버 맥가이버는 멍미;; 이계에서 넘어온 말인가? 위화감이 느껴져요. 별로 안웃기는 개그예요. 엑스칼리버도 이계보다 신의 무기라고 했었으면 좀더 매끄러웠을텐데요... 그리고 땅의 요정 공주 구하는 파트에서도 약간 억지도 보였고요;; 결국 공주는 마왕과 결혼;;

주관적인 결론은 취향 탓이 클 것 같은 글이며(하렘물 싫어하는 저는 OTL) 폭탄에 비해 책값은 하는 글입니다.

감상 쪽에 올릴까 비판 쪽에 올릴까 고민하다 아무리 봐도 비판 같아서 비판 쪽에 올릴께요.

어떤 분은 임페리얼 로드가 대작으로 느끼시는 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비판할꺼면 글을 써보라고 하면 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이니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청빙님께 이런글을 쓴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많은 작가님들 중에서 제가 관심가지고 있는 작가님이니까 이런 글로 실망하지 마시고요. 다음엔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필력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푹빠질수 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청빙님 파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글도 술술 잘써져서 대작쓰세요^^.


Comment ' 20

  • 작성자
    Lv.39 시르데
    작성일
    09.01.01 21:30
    No. 1

    임페리얼로드는 빈민가가 나오는군요.
    훈님은 빈민가 나오는 소설을 싫어하구요



    하하하!! 하렘과 할렘은 다르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9.01.01 21:59
    No. 2

    실수했군요. 어째 매번 헷갈리니;

    하렘과 기연이 왕창 나오는 소설이었습니다.
    다소 유치한것도 같은 내용이 저하고는 그다지 맞질 않더군요;

    그래도 어설픈 양판소들보단 괜찮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9.01.01 23:23
    No. 3

    아아, 저도 빈민가 싫어해요♡.....?

    아무튼 양판소일지라도 작가의 능력에 따라 작품의 질이 결정될 수 있는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9.01.01 23:50
    No. 4

    임페리얼로드는 제목에서 30%까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겜판인줄 알았다니까요
    뭐 나중에 읽어보니 어라..!!!!!
    재밌잖아!!!!
    라는 감탄이 나왔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9.01.02 02:54
    No. 5

    약간 그동안 식상했던 세계관보다는 동화적인 분위기의 글이었죠.
    그렇다고 생각하면 설정들이 충분히 재밋게 봐라볼 수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9.01.02 09:20
    No. 6

    솔직히 판타지 쪽에서 활약하시는 분들은 연애 쪽에 너무 취약하신 것 같아요. 뭐 무협도 몇 분 빼고는 거기서 거기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2 10:11
    No. 7

    하렘쪽은 필자의 필력이 많이 차지하죠 다x메이지나 트x베x아 처럼 암컷은 강한 수컷에 끌린다느니 뭐 어이없게 꼬이면 ㅈㅈ; 1번째는 확실히 제목에서 부터 밝혀놔서 복선이 크게 효과과 없는게 안타깝고(일단 복선도 거의다 밝히는가;)3,4번째는 취향이 크고 2번째 설명은 개인적으론 별 무리를 못느끼는데 설명을 싫어하는편이 아니라서..(이것도 약간 취향인가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지현짱
    작성일
    09.01.02 12:54
    No. 8

    웬 하렘.... -ㅅ-;; 전 여자지만 여기는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1. 이내님(...)은 예쁜 누나라는 말에 기분 좋아서 의뢰비를 깎아주긴 하지만, 로이에게 이성적으로 반한다거나 그런 내용은 전혀 안나오죠. 그냥 친구의 귀여운 아들일 뿐이죠.
    2. 팜수다는 로이와 서로 좋아하는 듯하지만, 그나마 로이는 자기 감정이 사랑인지도 정확히 모르죠.
    3. 루카 - 로이에게 첫눈에 반한 건 얘 정도인데, 아직 애기라서..
    4. 슬레이프닐 - 로이를 사랑한다기보다, 정에 굶주린 애죠. 태어나자마자 아버지 마왕한테 버림받고 갇혀서 생활했으니깐요.
    5. 유리성의 공주 - 처음부터 로이를 사랑한 적도 없고, 일편단심 마왕이죠. 로이도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놀라지만 곧 어딘가 이상한 여자라는 걸 눈치채고요.
    여기의 어디가 하렘...? 만약 임페리얼 로드가 하렘이었다면 전 불쾌해서 추천도 안 했을 듯. 단순히 여자 인물이 많이 나온다고 하렘이라고 하진 않지 않나요? 걔들이 다 넋 빼놓고 주인공한테 반해야 하렘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9.01.02 13:08
    No. 9

    지현짱님의 의견에 완전동의합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09.01.02 13:20
    No. 10

    비평글 감사합니다.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건 다 그렇다 치고 하렘... 하렘이라... 허어... 그렇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군요. 완전 당황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Hoon1
    작성일
    09.01.02 14:22
    No. 11

    /지현짱님 확실히 여성이 많이 나온다고 하렘물은 아닙니다.
    위에 쓴글을 보시면 아실듯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하렘물에 가까워서 제 취향에 안맞다고 한것이지 대놓고 비판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렘이란 단어 하나로 발끈하셔서 이런글을 쓴것 같은데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어떤사람이 보기엔 여자들이 꼬이면 하렘같다는 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은 여자가 반해야 하렘이라고 생각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주관적인 감상문이니까 그렇게 발끈하지는 말아주세요.^^ 여성 개개인의 사정이 있어서 좋아한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그저 예쁘다라는 말한마디에 주인공에게 꼬인다는자체가 아쉬운것일뿐이지요.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지현짱
    작성일
    09.01.02 14:55
    No. 12

    어머.. 저 발끈한 적 없고요, 이해가 안가서 댓글 단 것뿐이예요.
    물론 감상이란 주관적이죠. 하지만 아무리 주관적이라도 없는 내용을 지어내면 안되잖아요? 전 이 책 샀거든요. 그래서 이 감상글 보고 혹시나 해서 다시 읽어봐도, 예쁘다는 말 한마디에 주인공에게 여자들이 꼬이는 부분은 못 찾겠던데요? 몇 페이지인지 좀 알려주세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09.01.02 17:29
    No. 13

    다른 부분은 모르겠고 전형적인 하렘물이라는데는 절대 동의합니다..읽다가 좀 짜증이 날 지경이더군요.

    특히 밤에 잠을 자는데 주인공 양옆에 여자하나씩 붙고 거기에다가 몸위에까지 하나가 올라가서 도합 셋이 주인공을 끼고 잔다는 부분에서는 솔직히 책 집어던지고 싶더군요..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요정여왕까지 있죠..이런게 하렘물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책이 하렘이라는 걸까 궁금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9.01.02 17:48
    No. 14

    루카가 어리든 뭐든 그런건 상관없죠.
    성인여성만 주인공에게 반해야 하렘인가요.
    슬레이프닐은 굳이 필요 없이 미소녀로 변신시켰다는 부분이 하렘물이라고 판단한 근거중에 하나고.
    팜수다나 요정여왕은 뭐 아예 주인공과 연인이 된다고 나오니까요.
    2권에서 벌써 4명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9.01.02 17:50
    No. 15

    여캐릭이 많이 꼬이는것도 작가 역량에 따라 잘쓰면 재밌긴 한데 임페리얼 로드의 경우는 적어도 저에게 있어 소설의 장점이 될만한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로
    작성일
    09.01.02 18:08
    No. 16

    1.2. 패스

    3.영웅은 삼처사첩이라고....
    황제가 될 주인공인데 그정도는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두자리수로 넘어가면 영웅이 아니라 색마로 인식이...

    4.엑스칼리버, 티코, 얼음주먹 휴도르, 맥과이어 칼 등은 어느정도 무시하고 봤지만, 저같은 경우 '팜수다'라는 이름은 몰입에 상당히 방해하더군요.
    강호정담에 계신 '팜수다'님의 이름을 따오신 거 같던데 조연정도의 역할이었으면 무시하고 보겠으나 여주인공의 비중을 지닌 캐릭터라 앞으로 쭈욱 그 이름을 보게되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은시문
    작성일
    09.01.02 23:37
    No. 17

    전부 맞는 말들만 하셨네..

    공감하고 지나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니킥
    작성일
    09.01.03 04:43
    No. 18

    솔직히 전 보고나서
    조금 어이가 없었어요...
    와 오랜만에 보는 정통 판타지구나 하고 봤는데
    이건 양산형도 아녀 정통판타지도 아녀...
    실로 엄청난 급전개죠....
    요정이나오고 동료들과 함게 여행을떠나고
    또 기타 여러가지 설정들이 여지껏 나온 정통 판타지의
    각요소를 너무 어지럽게 끌어와서 짬뽕시켰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또 주인공의 성장과정이 제대로 없고..
    그냥 검술을 배웠다 뭐뭐 했다 하고 끝이고 ...
    저는 일권만 읽고 이게 내용의 끝인줄 알았어요...
    임페리얼 로드에 나오는 설정을 잘보세요
    모두 어딘가에서 본듯한 설정이 많습니다..
    그 설정 자체도 너무 허약해요...
    기대와는 조금 달랐던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니킥
    작성일
    09.01.03 04:46
    No. 19

    추카로 맥과이어 , 엑스칼리버 등등...
    재미도없고 위화감만 주는 것들이 많이 보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금강지체
    작성일
    09.01.07 16:09
    No. 20

    지현짱님 완전 발끈 하신 것 같습니다.
    왜 자기는 재밌는데 다른 사람은 재미 없다고 하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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