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작가명 :흑마법사 무림가다

작품명 :

출판사 :

첫권을 읽으면서도... 지금 7권을 덮고나서도..

내내 드는생각..

흑마법의 기준은 대체 무엇인가..

어찌보면 그냥 플롯도 짜놓지 않은 상태에서

스토리 진행해 나가다가 적재적소에 필요한 마법들을

즉석에서 고안해내는거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저만?)

그냥 불평한번 해봤습니다.. 갑자기 뜬금없는 마법이 나오고

대체 흑마법사 카칸은 어떤존재였길래 별의별 마법을 다쓰는지..

[포필]

뭐.....사실 책표지부터가..

'나의 3할은 마법이다'(?이런글?)...

.. 7할이상이 마법같은건 나만의 착각??

[저녁햇살]

7할은 무공을사칭한 마법
3할이 마법 ,,,

[수르트]

솔직히 말해 전작의 이름의 영향을 너무 크게 받았다고 생각..
같은 류의 소설인 무적사신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낫다는 느낌입니다.

[[탈퇴계정]]

왠지
'유치해!' 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가질 않더군요.
3권보고 덮었습니다.

[비철금속]

좀 더 개성이 강한 주인공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산전수전 다 겪은 노인+생각 없고 일만 벌릴 줄 아는 청년+정이 없는 냉혈한+우정에 목마른 사람+공동묘지 시체를 좋아하는 마법사가 뒤섞여 각 권마다 종잡을 수 없는 케릭이 되어 버렸네요.
스토리 라인은 살아 있는 데 케릭은 죽어 버렸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
무적사신은 케릭이 살아 있는 데 후반부 스토리가 문제더만 .. 쩝

[5년간]

무적사신이야 정신부터 육체까지 철두철미한 네크로멘서였죠...
그 삭막한 정신세계가 정말 멋졌는데..
카간과 비교하면 캐릭터성에서 너무 차이납니다....

[iphicles]

초반부는 매우 기대되던 작품이었지만 가면갈수록 뻔히 예상되는 그런 이야기로 흘러가기에.. 게다가 글성격도 좀 어중간한 느낌이고요

[alsrb9434]

읽으면서 주인공외 조연들은 바보인가?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쵸코사탕]

전작이라 할만한 '마법사 무림에 가다'를 읽어보셨다면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에 큰 기대를 안하셨을텐데요..

[아스트리스]

무적사신과 반대죠;ㅅ; 비철금속님 생각에 공감...

[이규민]

그 3할 그소린 그말이 아니엿던것 같은데요...
3할을 숨기는데 그 3할이 마법이고
딴사람이 보기엔 3할이지만 원래 실력이론
마법이 7할이고 무공이 3할인... 그러니까
3할인 무공이 7할로 보이는... 응...? 먼소리지...?

[震雷電]

흑마법인데... 백마법을 더많이 쓰죠 ?
흑마법이라고할수있는건...
언데드 조종술정도 ?

[호낭(狐狼)]

저기 마법사 무림에가다 읽어보셧으면 흑마법사 무림에가다는
훨신 나아졌다는걸 알 수 있을 겁니다. 마법사 무림에가다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