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억지일수도 있지만요. 이해하고자 하면 못할 것도 없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한영과 한정은 혈연 관계.
사탄은 천우를 동경(또는 존경, 존애, 외경.)하면서 그 자식이나 다름없고,
산과 비연은 군대라는 특수 조직에서 길러진 무언가로...
무척 가까운 사이들이기에 서로 닮았기에, 또는 닮으려고 하기에 등.
하지만, 인물의 특성, 그 고유함이 잘 살지 못한 것 같다는 말씀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빨리 다음 편을 보고 싶다는, 일종의 열망이랄까요? 그게 글 전체 재미에 묻혀 읽을 때는 인식을 못하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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