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글이 마음에 들어서 읽어 보았습니다.
전 4편을 넘어서기가 힘이 들더군요.몇몇 오타나 비문은 그럭저럭 넘기겠던데
저한텐 많은 부분이 걸리적 거려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늦은 밤 리치를 만나고 무서워 집에 가겠다던 여자애는 곧이어 밤이라 돌아갈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엄마 치료비가 없어서 맹수가 사는 산에 약초를 캐러 다니는 집에
도둑이 엄마를 납치하고 돈을 요구하는 부분은 당황스러웠습니다.
생활비가 은화 1닢인데 10닢을 어찌 구하겠으며, 그 은화를 구해야할 오빠를
리치가 아니었으면 죽었을 정도로 패다니요.거기다가 치료후 오빠가 어찌될지
기다려 보는 수밖에 없다더니 그 말과 동시에 오빠 눈을 뜹니다.
개연성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름 법이긴 합니다만 저는 읽기가 너무 힘겹더군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