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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4.05.03 01:05
    No. 1

    결론은 그거네요.
    내 취향에 안맞는다.
    그런 말을 굳이 포장해서 하실필요 있으신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상정
    작성일
    14.05.03 08:56
    No. 2

    트위터120자도 아니고 비평란입니다. 포장이라기보다는 넉두리라고해두죠.
    무료도아니고 전권구매한독자가 안좋은소리하는게 잘못된일인지요
    물론 제가봐도 참길게도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이가후
    작성일
    14.05.03 16:50
    No. 3

    취향에 맞든 안 맞든 간에 비평 혹은 감상이기에 이렇게 길게 쓸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이 글쓰신 분이 애초에 서로 말을 나눌 것을 목적으로 썼다고 밝혔으며, 개인적으로 불만이라고 언질을 줬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보면 무작정으로 비판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에 이런 점은 좋았고, 이런 점은 좋지 않았다. 이런 식의 내용 전개를 펼쳤습니다.
    그런데 왜 마냥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 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붉은매추리
    작성일
    14.05.20 16:52
    No. 4

    적어도 비평 글에 비평을 하시려면 어떤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지 나의 느낌은 어땠는지 밝히면서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결국 결론은 이 비평글이 루키안님 취향에 안맞는다.
    그런 말을 굳이 댓글에 쓰실 필요 있으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4.05.03 11:17
    No. 5

    이런 글을 보기 위해서 비평란에 오는거죠. 비슷한 취향을 가진 분들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vitaminB
    작성일
    14.05.03 16:33
    No. 6

    제가 보기에도 그냥 취향이 안 맞는 것 같네요. 전 희망찬 보면서 나름 생각했던 것이 많았고, 이번 시리즈도 관통하는 물음인 '승리하는 것은 욕망인다' 라는 것과 관련된 내용들이 맘에 듭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승리하는 것은 욕망이 맞는 것 같다는게.. 이 소설이 끝까지 갔을 때 저 명제가 거짓으로 들어날 수 있을지가 의문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vitaminB
    작성일
    14.05.03 16:35
    No. 7

    아 그리고 제 취향상 평범한 인물은 소설 구성상 주인공 등꼴을 빼먹거나, 적으로써 밟히는 역할밖에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인물이 많이 나오는 소설은 별로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상정
    작성일
    14.05.03 23:39
    No. 8

    저도 희망찬은 맘에 들었습니다. 제 짧은 지식이지만, 현실에서의 논리는 어느정도 이해되는 면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작품은 작가님께서 세계관을 만드셨고, 제 수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의 뒤파로스, ..의 코돈' .. 과 같은 설정을 해놓으셨습니다. 무엇을 꾸미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승리하는 것은 욕망인다' 와 연결되어 작가님께서 무언가를 말씀하고자 하는것은 알겠는데
    취향이라기보다 능력이 달려서 이해를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상정
    작성일
    14.05.03 23:42
    No. 9

    그리고, 저도 주인공 등꼴을 빼먹고 밟히는 역할 뭐 그런거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인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소설이기에 그리웠다는 점을 윗글에 썼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등장함으로써 주인공들의 입체성(다른 면)들을 보여주기에 글의 구성상 몇몇의 갈등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천재 딸들도, 머리는 천재라고 하지만 하는 짓은 평범한 인물에 다를 바 없습니다. 너무 단조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03 17:01
    No. 10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는데요. 어비스 이야기 들을때마다 궁금한건데 이 소설 메인 스토리가 뭔가요? 세상구하기? 주인공은 무었을 이루려고 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상정
    작성일
    14.05.03 23:44
    No. 11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을 구하는 인간입니다.
    힘을 키우서 악마를 지배하는 방법, 오히려 합리적으로 인간을 지배하는 악마를 논리(?)로 누르는 방법.. 두가지가 엮여서 나오는 스토리입니다..
    마지막 질문은 보류하겠습니다.(저도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홍백
    작성일
    14.05.03 22:22
    No. 12

    희망찬을 보다가 어설픈 지식으로 무장한 허세가 가득해서 보다가 말았는데, 은빛은 괜찮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상정
    작성일
    14.05.03 23:47
    No. 13

    저에게는 어설픈 지식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작성자님께서 현실을 기반으로하는 현대판타지 의 지식이 현실과 괴리되서, 혹은 맞지 않은것 같아서 맘에 들지 않는다면,
    카이첼님께서 만드신 세계관에서 카이첼님이 만드신 캐릭터들이 각각 주장하는 '욕망' 들은 오히려 맘에 드실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4.05.04 21:40
    No. 14

    희망찬과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원래 이 작가분 소설이 그런 류죠. 철학을 섞긴 했는데... 뭐 조금만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작들에서 너무 해괴한 논리가 많이 나와서; 전 이 글 보면서 자체적으로 필터링 해서 보는 편입니다. 적어도 캐릭터들은 매력적으로 설정해서 재밌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4.05.07 14:20
    No. 15

    이어서 성장소설과 SF의 하이브리드인 '리얼리티'의 경우 현실공간과 가상공간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전개되는 이야기가 여러 면에서 흥미로웠다. 현실에선 나약하지만 가상공간에서는 강한 주인공이 겪는 내면갈등의 묘사도 뛰어났다. 하지만 요령부득의 도식적인 서사 구조가 마지막까지 상상력의 발목을 잡았다.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심사평중에 카이첼 작가의 '리얼리티'평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카이첼 작가는 '요령부득의 도식적인 서사구조'에서 아직도 못 벗어난걸로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상정
    작성일
    14.05.11 02:24
    No. 16

    제못난글솜씨를 전문가들께서는 간단히표현하시는군요. 맞습니다. 스토리도. 캐릭터도. 전형적입니다. 주제의식만을위한 글인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Novel
    작성일
    14.05.12 17:27
    No. 17

    저 심사평이 카이첼 작가 까는데 굉장히 많이 쓰이네요. 저 글이 퍼지게 된 시초가 작가님 자신이 올린 것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요령부득의 도식적인 서사구조' 라 평 받은 것은 리얼리티 집필의도와 맞물려 의도적인 것이라 이야기도 하셨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4.05.14 17:01
    No. 1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3/2012061303218.html
    아닌데요. 조선일보 사이트에 먼저 올라온걸 카이첼이 올린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Novel
    작성일
    14.06.06 19:14
    No. 19

    이쪽 소설을 즐겨보는 사람들에게 퍼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을 말한건데 이해를 못하셨네요. 애초에 조선일보 행사인데 당연히 먼저 올라왔겠죠.

    그리고 논점은 요령부득의 도식적인 서사구조에 대한 것인데 쓸데 없는 부분을 꼬투리 잡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루사이나
    작성일
    14.05.07 19:15
    No. 20

    이 정도 온건한 비판에 이 정도 무더기 반대가 붙는다는게
    영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감히 우리 오빠를 씹어 이러는 연예인빠심같은게
    느껴진달까요
    모랄까 팬의 남다른 부심같은게 있지않나싶은데
    그것이 지적 허영심에서 기반하는게 아닐지
    경계해봐야 하지않나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vitaminB
    작성일
    14.05.07 19:33
    No. 21

    온건한 비판 이런 것보다 비판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반대가 붙는 게 맞죠. 온건하게 이상한 비판보다는 신랄하게 맞는 비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이상한 비판이라는 건 아닙니다. 근데 공감이 안가는 비판이기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상정
    작성일
    14.05.11 02:27
    No. 22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뜨뜨
    작성일
    14.08.09 22:01
    No. 23

    짜증나네요.
    이게 취향이면 무슨 귀여니소설도 취향이겠네요.
    그냥 중이병 캐릭터들 나오는 라노벨이구만요.
    댓글에 쉴드 격하게 치는 사람이 많아서
    오 괜찮나 해서 호기심에 낮에 결제했다 돈만 날렸네요.
    철학은 무슨 이게 철학적이면 시크릿은 양자역학책이고
    장풍쓰면서 불완전성의 정리 설명하면 수학소설 되겠구만요.
    입에서 뭔 소리를 하든지 캐릭터들의 행동은 아무 생각도 없고 유치하기는 무슨 아
    아 짜증 아 내 칠천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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