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버퍼가 사는 세상
작가 : 중고딩?
완결만 읽자는 주의입니다
버퍼가 사는 세상 딱 1화만 읽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레이드물인데
역시 개연성은 씹어먹었더군요
소고기보다 비싸다는 슬라임이 마리당 30만원이라고
대박이라고 주인공이 부러워하더군요
소한마리 가격은 도축 전 가격도 300~500만원 합니다
100명이 목숨걸고 던전 들어가서 30만원 짜리 15마리 잡는거 보고
부러워 하는게...
청담동 유명 한우집 2명이 들어가서 300그람씩 2인분만 먹고 나와도
30만원은 할겁니다
만원짜리 보다 천원짜리 지폐가 더 이쁘다고
새배돈으로 천원짜리 지폐 뺏어가는 3살 조카가 생각나 웃었습니다
뭣보다도 죽고 죽이는 전투 장면을 담겠다고
게임채널에서 방송카메라 들고
비전투원이 쏘다니고 알바까지 끌고다닌다니...
현실이였음 방송국 사장 구속감이죠
정부단체인 인권위부터 방통위, 방송국노조와 연계된 민노총 등
벌때처럼 일어날겁니다
대체 돈을 얼마나 줘야 목숨건 사냥에 방송스탭들을 끌어들일수 있을지...
가장 광고료가 비싼편인 무한도전이 1회 촬영비가 1억 정도 될겁니다
그리고 공사장 인부가 산재로 죽어도 유가족과 합의보는데
1억~2억은 우습죠
하여간 몇페이지 안 읽어봐도
500원짜리 컵뽁이 쪽쪽빨고있는
철없는 중고삐리 냄새가 강하게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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