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적다가 지워져서 다시 씁니다 ㅜㅜ
저도 가독성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사실 가독성이 아니라 작가의 고집 문제로 보입니다만). 하지만 작가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이 소설은 작가님께서 작가로서 시도한 첫 작품인데다가 주위의 같이 도전했던 작가님들이 포기하는 와중에 자그마치 144편에서 유료연재로 전환된 작품입니다. 이후에도 하루에 1~2회씩 끊임없이 연재한 작품이구요.
아마도 중간에 수정할 여력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무료연재 시기에도, 유료료 전환된 시기에도, 그리고 지금와서는 수정하고 싶어도 수정할 수 없다고 보입니다... 400편을 어떻게 수정하겠습니까?
결국 작가님의 다음 작품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계실텐데 또 다시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더 많은 독자가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하는 걱정입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