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네이버 찾아보니 재밌다는 평가가 있군요... 아... 저만 재미없다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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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겨우 완결까지 다 읽었습니다... 여주물이 이렇게나 재미없다고 느낀건 처음이었습니다...
저도 한참전에 읽다 그만 둬서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이거 하나만은 생각이 나네요 . 여주가 여주가 아니라 여자의 껍질을 뒤집어쓴 남주가 아닌가? 읽는 내내 이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읽을때 주인공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되더군요...내용도 잘 눈에 안들어오고...어떤 면에서는 정말 인상깊었던 작품...
bl물 쓰다가 포기한 그런류죠..
소프트한 bl물은 사이딘님이 최곤데..
와, 이분꺼 찾아봤는데 1~12권 완결까지 4년걸렸군요. 여러의미로 대단합니다.;;;
으으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재밋다고 하는사람들이 많다고 하길래 봣는데......1권 초반도 보기 힘들더순요. 나만 당할수 없다 너도 당해보라는 사람들의 낚시엿나 싶엇네요
12권까지 나왔다는게 신기할따름...
처음시작할때부터 저승드립치더니 쥔공이름이 '류'시아나 일때부터 일찌감치 접엇는데. 역시 지뢰맞앗네요
재밌다 재밌다 말이 많아서 포기헀던걸 간신히 끝까지 읽었는데... 보는 내내 답답한 마음이 넘쳐흘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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