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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90 비월류운
    작성일
    12.08.07 21:28
    No. 1

    그래도 아직 고렘님 특유의 중2병 오글거리는 세계관 외치기의 토설은 없습니다...만 그것도 머지 않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
    차라리 도사강호에서 짜르고 2부로 건청, 이계유람기 같은 제목으로 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도사강호와 이계유람의 주테마는 동일하나 다루고 있는 소재가 약간 다르죠. 도사강호는 생존을 위한 무공수련이라면 이계유람은 즐기기 위한 영지개발이니까요...이런저런 시련을 건청에게 몰아주고는 있지만...그것을 막아야할 모티브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지요. 마교의 신이 선택했으니까 막아야한다는 넌센스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2.08.07 22:21
    No. 2

    갈수록 왠지 테페른의영주와 노동신공2부인
    워크마스터를 동시에 보는 느낌이...
    주인공이 그냥 영지물게임하는 느낌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완체
    작성일
    12.08.07 22:26
    No. 3

    솔직히 중세기사들과 무협지 인물들을 비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공좀 한다는분들 갑옷입은 군대에게는 쥐약이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역사에서도 나오죠 징기츠칸 과 그 아들이 동유럽까지 치고들어가고 중국을 집어삼킨건 철기병과 활이었습니다 중국드라마를 봐도 역사를 봐도 그렇죠 중세기사들이 무협지 인물들과 붙으면 맨날호구가 되는 초딩판타지가 되어갑니다 도사강호도 똑같고요 무협은 무협대로 흘렀으면 합니다 도사강호 12권부터 하차한 독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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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살인코알라
    작성일
    12.08.07 23:17
    No. 4

    애시당초 도사강호의 재미는 건청이 현대적 시각으로 무공을 재해석해서 독특하고 강력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였는데, 화경에 올라선이후부터는 글이 목적을 잃어버리고 좌초되버렸더군요. 결국 남들 다가는 이계로 ㄱㄱ싱으로 주제도 없고 재미도 없는, 나름의 독특함을 잃어버린 그저그런 양산형에 지나지 않게되버렸습니다. 이미 뭔가 손쓰기엔 늦은거 같고 독자들도 기대안하는거 같은데 대충 빠르게 완결짓는게 원만하게 끝을 보는길인거 같군요.

    p.s 진짜 솔직히 고렘님스러움이 너무 짙어서, 비평란에 나온말처럼 작가도 기공흑마는 아닌듯합니다. 차라리 자신의 색채가 약간이라도 들어간 이고깽이 더 나은듯. 글전체가 고렘님의 복사체에 지나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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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소설만
    작성일
    12.08.08 00:46
    No. 5

    동감합니다. 재밌게 보던 소설인데 오타인지 설정을 까먹은건지 모를
    오류들로 인해 더이상 읽기 싫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aLcon
    작성일
    12.08.08 01:17
    No. 6

    갑자기 판타지로 간 순간부터 볼 필요를 못느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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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8.08 08:36
    No. 7

    성상영님의 특유의 분위기 깨는 그런 분위기가 없지요.
    그런 세계관을 좋아하는 분들은 모르겟지만 옆에서 보면 좀 답답하
    다고 해야할까요.
    도사강호는 그런게 없어 좋긴 한데 잘잘한 오타와 설정의 오류가
    가면 갈수록 나와 좋아하는 독자입장에서 눈쌀이 찌푸러지던군요
    무협에서는 이런식의 경지 반복 오류는 없었는데 이게 판타지에서
    2~3번정도 오류가 나더군요.
    어떻게 보면 그냥 무협에서 깔끔히 끝나는게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입하는 독자입장에서는 이런 잘잘한 오타나 오류가 나면 구입할
    의욕이 떨어지는게 좀
    그리고 도사강호의 건청식 무공 이해와 분석 그리고 다시 재해석하는
    부분이 재미잇었는데 어느순간에 재해석하는 걸 하지 않더군요.
    판타지에서는 마법이해 분석하는데 이게 그리 자세히 파고들지는
    않고 좀 가볍게 파고드는게 좀 아쉽다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충 완결지으면 그게 더 열받을지 모르겟네요.
    아직 수습할수 잇는 부분이 잇으니 괜찮지만 이것도 못하고 완결시
    켜버리면 그전에 있던 많은부분이 작가님한테 부메랑처럼 날아와
    비평을 감수해야 할듯하겟네요.
    아직은 판타지편에서 수정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이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판타지 편에서는 설정오류 부분만 고치면 더 좋아질거라고는 생각합
    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2.08.08 11:59
    No. 8

    이 비평을 보고 고렘님 작품이란걸 알고 보고 있습니다만... 3권에서 모용자매가 태을기공을 익혔다는데서 저는 바로 ??? 가 뜨는군요. 속가는 태을기공 못 익힌다고 1,2권에서 분명 나온걸로 아는데 말이죠.... 개방방주가 천하십육강인지 뭔지가 아닌걸로 1권에 나왔는데 2권에선 십육강으로 방주가 나와있고.... 하여간 요즘 볼만하다고 할 만한 소설들도 다 양판이라는데서 벗어날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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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위드잇
    작성일
    12.08.08 18:40
    No. 9

    전 주인공의 무신경함이 너무 신경쓰이네요.. 그냥 히로인 한명 잡고 가든가 계속 많은 여자들이 대시를 하는데 정작 주인공은 신경을 안쓰니.. 그러면서 맨날 연애결혼한다고 하고, 연애하고싶다고.. 말만 그러고... 정말 답답합니다.. 언능 빨리 이어지고 정리좀 했으면 좋겠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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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2.08.08 18:47
    No. 10

    정말 이 책은 그저그런 양판과 다를게 없군요. 7권에서는 주인공이 화경에 올라 자유여행을 떠날때 따라 나선 인물들은 분명 제갈선, 모용자매, 용화군주(공주) 그리고 제자로 끝입니다. 사저인 건연은 분명 안따라온걸로 나왔고 사천에 도착하기까지도 그런 내용은 없었는데 갑자기 붙어 있군요. 이러니 양판이지.... 괜히 양판이란 단어가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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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속으로
    작성일
    12.08.08 21:43
    No. 11

    공동집필식으로 시작했다가 주도권이 완전히 넘어간듯도 하고...... 사실 초반부터 고렘님 향기가 나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짙어져서 저 역시 질려버렸습니다.
    그리고 현대물 중에 문체나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같은 작가가 쓴듯이 느껴지는 작품들이 몇개 있는데 작가에 대해서 찾아보면 전부 신인들의 첫작입니다. 필명 바꿔가면서 독자들을 속이는 작가들이 몇명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자꾸 생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12.08.08 21:48
    No. 12

    헐.. 도사강호 12권인가 까지 봤는데 판타지로 넘어갔다구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2.08.08 23:35
    No. 13

    헐 고렘님이 이거 맡으셨다고요? 진심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2.08.09 00:02
    No. 14

    고렘님 진심 망해갑니다.
    이 분 책을 보고있으면 김성모 같아요.

    엄청나게 실망했어요. 오죽하면 작가님한테 쪽지도 2번이나 보냈는데...
    무슨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답장이 왔었지만...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2.08.09 08:54
    No. 15

    읽은 때는 잘 몰랐는데 확실히 고렘님 글과 비스무리한 느낌이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2.08.09 11:13
    No. 16

    11권까지 읽고 그저 알았습니다. 이건 신공절학, 워크마스터 등의 복제판 글입니다. 어째 그분 글은 발전이 없군요. 주인공 복제글의 라이프크라이, 연단가, 정령군주, 그리고 이번 도사강호는 앞서 말한 신공절학, 워크마스터, 그리고 굳이 비슷한거 더 찾으면 예전 살인기계랑 테페른영주.... 이분글은 발전이 없어요. 새로운것도 없어요. 양판작가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2.08.09 11:16
    No. 17

    아. 주인공 성격은 신공절학, 워크마스터, 정령군주, 연단가, 도사강호, 라이프크라이, 이정도 생각나는데 성격이 같다 봐도 좋을만큼 거기서 거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아암
    작성일
    12.08.09 15:38
    No. 18

    확실히 초반보다 후반부 가면 갈 수록 고렘의 향기가 짙어지더군요.

    장황하지만 어설픈 중2병의 고렘 특유의 방식에 진저리가 납니다.

    저 또한 기공흑마님 대신 쓰는건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2.08.09 18:21
    No. 19

    14권까지 다 읽고 감상하자면 대충 막 적으시네. 현경됬는데 다시 화경이라 적고 현경 다시되고 남궁무는 화경인데 현경으로 쓰고ㅡㅡ 내용들은 고렘전작의 영지물을 답습하고... 이분 왜 필명바꾸고 딴사람이 쓴다고 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8.09 19:59
    No. 20

    고렘님이 참여까지는 모르겠지만 루트의 기획1팀 담당이 성상영씨
    이니 아마도 어느정도 참여하거나 조언까지는 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요새 근황을 들어보니 다른쪽에 뭐 하느라 바쁘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웹툰인가 그쪽에서 뭐 하고 있다고 본적이 잇는지라
    그건 그러고 도사강호의 지금 심각한 문제는 이런 잘잘한 오타가
    쌓여가고 있는데 한몫한것 같습니다.
    윗분들의 의견을 보시면 잘잘한 오타와 설정 오류가 너무 쉽게 보여서
    실망하는 독자들이 늘어나네요..
    차라리 한번 다시 보고 수정하던가 오타작업하고 출판하시는게 좋
    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8.09 21:58
    No. 21

    환미가 하던걸 루트가 이어받아서 .. 욕을 처먹고 있지만 루트에서 그나마 볼만한건 도사강호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8.10 09:35
    No. 22

    판타지부터 개망이죠.. 갑자기 영지물로 바뀌더니 무슨 21세기 과학기술을 30년 안에 도입한다고 난리를 치고
    어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2.08.10 11:23
    No. 23

    이거 찬/반 왜 리셋됬나여? 대부분이 찬성이었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2.08.11 01:52
    No. 24

    중2병 격하게 공감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프락시온
    작성일
    12.08.12 10:03
    No. 25

    난 잼있던데 ...쉽게쉽게 골치안아프게 유쾌하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rnahtjd
    작성일
    12.08.29 21:21
    No. 26

    지금 고렘 작가 네x버 도전만화가 웹툰 스토리 쓰고 있던데 X이버에 더 게이머치면 나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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