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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주 극진좌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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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권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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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의 게이트 인 줄 알았음...
댓글로 전문을 알 순 없지만 ...확실히 극단적이긴 하네요
어로근 잘 끌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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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페이지를 못 넘긴 소설이군여... 소설이라쓰고 쑤렉이라 부른다.
너무 뻔한... 참 글을 써도 이렇게 편하게 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거의 중2병 수준의 글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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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쟁투?.. 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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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작품을 보다가 중도하차 했습니다. 주인공의 사상이나 행동도 마음에 안들고 이래저래 저랑은 안 맞더군요.


다만, 비평의 기준이 명확하게 정해진 것이 아니니 제가 옳다 그르다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제 기준에는 작가의 정치성향이 글에 진하게 묻어나온다고 비평란에 온 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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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라면 자동차회사랑 호텔회장가족들뿐이 안나오고 (과거 친일파 집안) 정치인인 노씨지만 좀 다른게 나옵니다. 오히려 까는 내용나옵니다.
극진좌파라니 그런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주인공이 제벌2세 미친놈에게 걸려서 개고생하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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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자신의 행적을 여기저기 줄줄 흘리고 주변사람에게 이것저것 퍼주는 주인공때문에 볼때마다 고민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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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지능이 왓다갓다 하지요.어떨때는 빠리빠리하다가 어떨때는 초딩수준이죠.아 놔~ 답답해라 이계에 팔 물건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지 말고한 보따리 괜찬다 싶은 물건 샘플로 가져가서 보여주면 될걸, 몇달에 한번에 한가지씩 가져다 보여 주면서 퇴짜 맞는데 열불이 나데요.하긴 B급 양판에 뭘 더 바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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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왜 이렇게 읽다가 성질나게 하는 소설들이
많은지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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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의 문제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넘어가고, 사회에 대한 인식을 탓하셨네요. 게이트에서 모든 권력층이 악으로 나오는게 아니죠. 나오는 권력층이 악인일뿐입니다. 그리고, 보편적인 권력층에게 방어적으로 나오는건 당연한것입니다.
친척간에도 돈이 관련되면 분쟁이 일어납니다. 일반인에게 남인 권력층은 자신과의 이익에 대립되는 존재입니다. 물론 권력층에게 기대어서 살아가게되지만, 그게 그냥 받는게 아닌이상 주고받는 관계일뿐입니다. 사실상 정당한 관계인데, 힘의 우열의 차이로 공정해 지기 힘든 관계이죠. 그들이 다 악하다고 하기는 힘들어도, 우리가 소인이라면, 그들은 거인입니다. 인간적인 입장에서 나와 차이가 없는 권력자라는 타인이 걷기만해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수 있는데, 그중 악인들을 크게 부각시킨다고, 불편해 하는건 글 올리시분이 권력층이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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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좌파에 대한 개념이 아주 잘못되어 있는듯...... 좌파라는 말을 아무데나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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