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왕 작가님 부정적인 댓글 다 지우고 권한박탈하시고 계시네요..

제목 : 악마왕

작가 : 토이카

출판사 :

허 참... 소설 보면서 이런경우는 처음 겪네요..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댓글이란 댓글 싹다 지우고 심지어 댓글 못쓰게 권한 박탈까지..

제가 뭐 원색적인 비난 한것도 아니고

‘왠지 저번작이랑 비슷하게 흘러가는거같네요. 지루해지는듯.’

이렇게 썻는데 지워졌길래

‘혹시 작가님 댓글 지우시나요?’ 이리 달고나니

또 지워짐.. 다시 댓글 쓰려니 권한이 없다네요..

지금 악마왕 구매수에 비해 댓글이 기형적으로 적어서 이상하다 생각하긴 했는데 이건 뭐..

저정도 글도 못쓰나요; 뭐 후발대 나가떨어지려는거 방지하려고 댓글 관리하는건지

그냥 자기가 듣고싶은말만 듣고싶은건진 몰라도 썩 좋은 방식은 아닌듯

구매수 떨어져나가는게 눈에 보이던데.. 저도 이제 구매 안하려고요..

소설 본지 오래 됬는데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댓글관리하는건 처음보고 어이가 없어서 글남기네요

[경천]

독자 댓글 지우고 권한 막는게 작가의 권한인지 아닌지가 문제되네요. 그에 대한건 문피아가 알꺼고 문피아 대응이 없다면 작가 권한인거죠.
그럼 여론 몰이해서 독자심판론(?)을 만드시던가 그냥 혼자 선삭하시는 수밖에(...)

[라이덴]

저도 요즘 루즈해진다 싶었는데 안따라가길 잘했네요 ㄷ

[을뭉]

작가 입장에선 먹고 사는 사안인데, 여러 사람들이 있겠지요.

[일잠일잠]

정치인들도 먹고 살아야 해서 언론도 막고 하지요 ㅋㅋ

[Anubis]

ㅋ 정말 옳으신 말씀! (정치꾼)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 여기까지 오는데 10억 썼으니 100억은 뜯어서 은퇴해야 먹고살지!

[형이보거든]

전작을 모르시구나... 아시면 안볼텐데

[시러스]

돈내고 댓글다는것도 막히는거였군요
전작 다보셧으면 악마왕보면 자기복제라고 해야하나
좀 그런건 있긴햇죠 악마왕 전 글이 더심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잘나가길래 볼까 햇는데 더 두고봐야겟네여

[흐르는물살]

음.. 애초에 그걸 왜 따라가셨지.. 사실 별로 매력이 없던데..

[아몰랑랑]

비추천 15인걸 보면 왜 한국이 망해가는지 알수 있음.

[보랏빛튤립]

별 이상한거에 의미부여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빵터지네.

[아자토스]

정치병 환자는 별거에 다 의미부여 한다는데 이 댓글을 보니 알수 있음.

[암혼]

비추 21인거 보면 확실히 알겠네요. 객관적 사실조차 재껴버리는 관점.

[뇌를분실함]

애초에 그딴걸 왜보세요

[규염객]

무한경쟁 던전사회 그거 지르고 정말 후회했었는데.

[폭화강권]

불매운동해야죠. 문피아 자체가 작가들 들여서 유료연재해서 돈벌고 중간결제 하는걸로 문피아가 돈버는 구조인데, 독자들을 자기 졸로 보는건 판매자가 구매자를 호갱으로 보는것과 같죠. 이참에 토이카 그 작자 불매운동해서 그 작자 연재물은 한편도 안보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기겠죠. 지도 이걸로 돈벌이 할텐데 돈벌이 안되면 그제서야 그 기가 좀 죽을듯하네요.

[폭화강권]

유료로 자기 책 여지껏 보는 독자도 지한테 쓴소리하면 무조건 제껴버리는 멘탈을 가진인간인데 그런 멘탈로 얼마나 연재 잘하나 봐야겠네요^^

[Longinus]

멘탈이 약한 걸까요?

[총려]

요즘 일본 웹 소설 보면 악마왕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몬스터, 또는 최약체로 환생해서 능력을 흡수 해 가며 온갖 스킬을 취득하고 말 그대로 다른 존재로 진화한다. 아 이거 빼먹을 뻔 했네.
몬스터에서 몬스터로 진화하는데 종착점은 인간형!
아주 비슷한 전개의 소설을 찾으라면 개인이 번역 한 것만 골라도 3개는 나오겠군요, 그런 카피캣의 멘탈이 튼튼하다면 말이 안 되지요 ㅋㅋㅋㅋ

쿠크다스 멘탈이거나 자존심만 쌘 '척' 자기 합리화 하는 부류.
그래도 자존심 내새우며 욕은 안 하니 양호하네요.

[[탈퇴계정]]

클리셰 자체는 한국에서 7년전부터 사골까지 우려내 더이상 안나오는거라 오히려 요즘 일본 추세가 이상하죠. 한국에서 게임판타지가 한풀 꺽이니 소아온부터 쭉 나오고ㅋㅋ
그러니 그건 둘쨰치고 그냥 작가 멘탈이 정말 비호감이네요

[소소행]

저도 무한경쟁 던전사회에서 보다가 하차했었죠. 악마왕은 무료부분만 봤었는데, 잘했다 싶음;;

[새벽여름]

욕망의 제왕 작가도 댓글 삭제하고 권한 박탈했는데... 계속 결제해서 보다가 어느날 댓글 못 쓰는 걸 알고 한 대 맞은 기분이었죠. 하긴 이상하다 싶으면 지적부터하고 보는 주제에 이런 꼴 안 당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다만. 나름 아끼면서 보던건데 배신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