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에 살고있냐 하는생각이 드네요?
실더들 무논리 반박하는글 전부다 블라인드처리당함
이유? 반말때문이라네요?ㅋㅋㅋㅋ
욕하는건 괜찮고 반말은 블라인드라??
것도 논리펼쳐놓은것들만?
말이되는 이유를갖다대야죠
방통위에 문피아가 독자들한테 돈은받아먹고
작가관리안하는거 , 작가 연중을 할경우 돈을 번사람은(작가+문피아) 있지만
책임을 질사람은 없는 현실
그로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상황에 대해
현재 관련법이 없는상태인데
빨리만들어달라고 국민 제안 신청했고
오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내 제안이 접수됐다고
문자왔네요
있고
거기에 대한 공지도 없고
아~몰랑 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대체 문피아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탑매 작가가 작가로서의 자질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판단이 나지 않나요?
그리고 독자 돈은 다 받아놓고 이제 와서 연중하면 어쩌라는 거죠?
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지말고
제도적인 장치를 만드세요. 그래야 독자들도 문피아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
싶어서 유료화에 대해서 믿고 따라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무런 결과물도 없으면서 노력하고 있다. 믿어달라. 이런식으로 말만 하는거면
초등학교 학생 데리고 와서도 할 수 있는겁니다.
결과물을 보여주세요.
답변 내용 ㆍ답변완료 : 2016-08-30
빈배님, 반갑습니다. ^^
문피아 고객지원팀입니다.
< 탑 매니지먼트 > 작품의 연재 주기가 지켜지지 않아 문의해 주셨는데요.
먼저 매끄럽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린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즐겨 보는 작품의 연재가 늦어져 많이 답답하시죠?
이러한 문의가 들어오면 저희도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저희 문피아에서도 연재 중단된 작품에 대해서는 전화, 메일, 메신져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작품 연재에 대해 요청해 드리고 있으며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님들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책임감을 갖지 않고 사라지는 작가는 별도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연재 중단 작가에 대해서는 유료 전환 심사 시 철저히 반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작품 계약을 할 때 완성된 작품으로 계약 하는 게 아니며
결말까지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노력만으로는 해결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사내 법무 팀에서도 대응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당 작품은 2016년 8월 29일에 연재 재개와
공지글을 등록해 주신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작가님께서 작품에 대한 애정이 커 작품 연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연재가 조금 지연되었던 점 양해바랍니다.
끝으로 작품이 비정상적으로 계약 해지 되어 서비스가 종료되는 경우
100% 환불해 드리고 있지만 연재가 중단된 경우
이미 등록된 연재글을 구매하여 읽으셨다면 일회성 컨텐츠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셨기에 환불이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보내주신 내용은 담당 팀으로 전달하여
개선 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___)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환불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존재는 할뿐 실효성이 제로입니다.
글의 계약이 해지될 경우에는 환불이 되지만 연중일시에는 환불이 안되죠.
물론 이해합니다. 내가 글을 본거기 때문에 연중이라고 환불을 받을순 없죠 하지만 연중에 대한 처벌또한 없는게 현실입니다. 참 안타까운 부분이죠. 글을 성실히 쓰셔서 완결 하시는 분도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점을 악용해 쓰다가 연중 필명변경 또 쓰다가 연중 필명변경 을 하시는 분도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점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나 뚜렷히 대응책을 내기또한 어렵지 않나 싶네요.
이런 글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실드하고 아무 상관없이, 탑메가 왜 불성실 연재로 매도당하는지조차 이해가 안되네요.
연재하다가 오늘 늦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올리겠습니다.
그런 글 수도없이 많고, 아예 공지없이 안올리는 글 네이버 가도 넘칩니다.
위에 탑메가 자유연재로 가서 주1회씩 올렸다고 쓰셨는데, 왜 굳이 아닌 걸 그렇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까기 위한 거라면 그래도 팩트는 지켜셔야 하지 않을까요.
자유연재 이야기하고 첫주에 3회. 두번째주에 1회 올리고 이번주 주3회로 바꾸고 현재2회 올렸습니다. 빈배님도 일주일동안 연재분 안 올리고...라고 하셨다는데, 자유연재라고 공지한상태에서 1회분 올린 게 왜 문제가 됩니까?
아무리 답답해도 아닌 걸 올리면 안 되지요.
마이수지님이야말로 제대로 된 팩트를 제시하셨으면 하네요. 자유연재 공지는 14일에 올라왔고 '이번 한주동안은 연재 일을 정해두지 않고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라고 본문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공지에 해당되는 기간은 14~20일까지란 말입니다. 마이수지님이 언급하신 두 번째 주 21~27일은 자유연재에 해당이 안돼요. 몇몇 독자들이 멋대로 착각했을 뿐이죠. 결국 아무런 공지도 없이 21~27일에는 1회 연재하고 잠수탄거나 마찬가지고 그것 때문에 독자들이 뿔이 난 겁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다른 글들을 예로 들으셨는데, 다른 글들이 공지 없이 연재를 안 한다고 해서 탑매가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고 보시나요? A라는 사람의 예의 없음을 꾸짖는데 B라는 사람을 가져다가 붙여봤자 달라질 건 없습니다. 그냥 도매금으로 욕먹을 뿐이죠. (불성실하게 연재하는 작가들이 있는 반면, 꾸준히 성실연재를 하는 작가들도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본문이 좀 과하게 호도한 건 사실입니다만, 탑매가 그동안 연재주기를 자주 어긴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건 공지만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연재주기는 독자와의 약속이며 신뢰입니다. 독자는 그 신뢰를 밑바탕으로 결제를 하는 것이고 작가는 작품으로 보답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런 식으로 계속 연재를 펑크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연재주기는 주 2회로 줄일지언정 꾸준히 연재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정치인 A가 있어요.
A는 공략을 10개 내세우고, 10개 중 9개는 그저그런 짜투리 공략인데 딱 하나의 공략이 사람들의 호응을 엄청 이끌어 내어 당선될 수 있었다고 치죠.
당선된 후 공략을 9개 지키고 하나 안지켰는데, 그 하나가 호응을 엄청 받았던 것.
라이벌 정치인 B가 묻습니다.
"A 너는 왜 공략을 지키지 않았나?"
A가 이렇게 답합니다.
"나는 공략 지켰다. 미처 못한거라곤 10개 중 하나로, '별로' '없다'. 공략을 지키지 못했다고 비난하는 선동이다!"
팩트는 '탑매가 연재 늦은 적도 있고 아예 3회를 못지킨 적도 있다'입니다. '있다'를 '별로없다'로 치환하는게 정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본문에서 '수시로 어겼다는듯이' 호도한다고 '팩트', '날조', '선동', '매도' 등의 민감한 단어를 써가면서 따라하시면 되겠습니까?
애당초 본문은 물론이고 덧글까지 사람들이 말하는 바가 뭔지는 알고 계실테죠?
연재를 성실히 하는 것은 그렇게 하라는 법은 없어도 독자와의 중요한 약속입니다.
이를 두고 '4월부터 9월까지 2번 어겼는데 이 정도면 별로 없는거 아니냐?' 하는건 이 글 전체에서 다루는 맥락에서 어긋난 말이자 중요한 문제를 그렇지 않은척 몰아가는 말이죠.
天劉님께서 최초에 쓴 댓글입니다.
"팩트: 탑매가 연재 늦은 적은 있어도 아예 3회를 못지킨 적은 별로 없다. 시간 약속 안지킨것도 물론 욕먹을 짓이지만 날조와 선동은 자제하시길. 쉴더라고 싸잡아서 매도하지도 말고요"
누차 말하지만, 팩트는 "탑매가 연재 늦은 적도 있고 아예 3회를 못지킨 적도 있다." 입니다.
한국말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입니다. 있다를 별로 없다로 바꿔치는거, 형식상으론 말이 되겠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이에 대해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었는데,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니 저로서는 어이가 없네요.
저는 '날조까지 더해서 까는 꼴이 마음에 안든다고 똑같이 날조하며 까는 꼴'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걸 지적한겁니다.
Lv.26 天劉 작성일16.09.02 05:48
탑매 이젠 보지도 않는데 악성까들 너무 설쳐서 그걸 깠더니 실더로 몰리니 기분 참.. 진심 심한 사람들은 무슨 정신병있는거 같음
어디서 댓글달다가 욕먹고 쉴더라고 싸잡아서 매도당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본문과 본문의 댓글 중에서 일어난 것도 아닌 일을 끌고와서는 민감한 단어들을 사용하며 어그로를 끄시면 안되죠.
진짜 하나 묻고싶은게, 본인이 정말로 아무런 문제없는 댓글을 쓰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약속 안지킨건 욕해도 된다고 말한게 무슨 면죄부입니까? 저는 天劉님의 뜻을 곡해한게 아니라 덧글에 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한겁니다.
애당초 왜 이렇게 지적을 당하는 지 인지조차 못하고 계셨다면 저로선 더 이상 할 말이 없군요.
우이독경이라, 저도 더 이상 말을 섞기가 싫군요.
부디 먼 훗날이라도 오늘일을 회상하며 이불킥하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일요일 운운, 억지, 추가연재 이 부분에 대해서 말입니다만,
8월 둘째주 (8/8 월, 8/11 목, 그 다음 연재 8/14 일)
8월 셋째주 (8/14 일, 8/15 월, 8/18 2편)
이걸 '추가연재했으니 샘샘'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공지글을 제대로 봤더라면 추가연재를 했으니 괜찮다는 식의 말은 할 수 없거든요.
"앞으로도 꾸준히 써서 주 5회 연재를 기본으로 하겠지만, 연재주기는 주 3회 월수금으로 수정해놓겠습니다."
(4.14 공지 中)
솔직한 말로, 궤변이라고 생각되는 말이지만... 좋게 생각해서 받아들이자면
'기본적으로 주5일 올리겠지만, 정말 못올리더라도 주3회는 올리겠다.'라는 식으로 애써 생각할 수 있겠죠.
근데 이렇게 좋게좋게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죠.
위에 언급한 8월달을 봐도 결국 셋재주엔 '기본'인 5편 미만일 뿐이죠.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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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탑매보면서 제일 걱정되는건 한참 연재하다가 연재중단할 것같은 불안감이 든다는 거죠.
연재주기가 불안하다 + 작가의 멘탈이 흔들린다 의 문제가 겹치니 보면서도 언제 중단될까 불안불안해요.
이번에 작품이 안 올라왔을 때도 배신감보다는 아, 이 작가 언제 한번 이럴 줄 알았어 라는 허탈감이 들더군요.
문피아 관계자에게 완결낸다는 확답을 줬다는데 워낙 약속을 안 지키는 분이다보니 영 믿음이 가질않아요.
매력적인 작품을 쓰니까 실더들도 생기는 거겠지만 작가님이 자신과 독자들과의 약속을 자꾸 어기면 실더들도 등 돌리게 될텐데 말이죠.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제가 연재주기에 대한 비평을 했지만 안타까운일이죠.
이글을 구매해서 보고계시다면 유료이후 댓글을 보시다보면 어느 순간 주3회로 바꾸고 좀 편하게 연재하세요 라는 댓글들이 보이실거고 그후엔 쉬시면서 비축분좀 쌓고 오세요가 보이실테고 그이후엔 비난.비평이 유독 많은 댓글들을 보실겁니다.
여기서 보듯이 독자들의 변화가 뚜렷히 드러나죠. 배려 > 권유 > 분노? 라고 보시면 쉽겠네요.
결국 이런 사단을 만든것도 엄밀히 따지면 작가님이라고 볼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이렇게 자꾸 회자가 되니 좋은 부분도 있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요즘은
분명 재미는 있음 그건 인정함
글의 재미는 확실히 보장되는 작품임
근데 문제는 연재주기를 진짜 개똥으로 알고 지키지 않는다는거
이번 연재는 늦을거 같습니다 라고 공지만 올리면 끝인가?
그것도 한두번이지 최소 2주에 1번씩은 연재가 지연되는 작품임, 진짜 최소로 2주에 1번씩
연재주기를 지키는 것도 작가의 역량이고 작가는 그걸 관리할줄 알아야함
근데 지금까지 쓴 내용이 마음에 안 들어서 좀 더 시간을 두고 수정을 하고 올리겠다?
이미 역량부족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연재주기는 작가가 스스로 공지한 것이고 유료연재를 시작한 순간부터 이미 프로로서 작품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을 져야함
하지만 탑매 작가는 그런 부분에서 한없이 부족한 존재
애초에 유료연재를 하는 프로작가가 연재주기를 맞추지 못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직장인이 상사에게 '오늘 오후 3시까지 보고서 완료해서 제출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막상 3시가 되자 '보고서에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좀 더 손보고 제출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가정함
상사가 '그래? 알았어, 얼른 마무리하고 제출해' 라고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그게 탑매의 연재지연만큼 반복되면 뭐라고 할까?
'이봐 A씨, 왜 자네의 보고서는 항상 늦는거 같지? 그냥 내 기분 탓인가? 본인이 말한 마감기한도 제대로 못 지켜?'
이 정도도 정말 순화시켜서 적은거다 과연 상사에게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글만 재밌으면 연재주기 안 지켜도 된다?
그건 약속의 내용만 지키면 시간은 상관없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
내가 만약 친구와 저녁 6시에 동네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가 저녁 6시가 아닌 다음날 아침 8시에 왔다면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은 지켰으니 시간은 상관없다고 넘어갈 것인가?
부디 실더들은 본인들이 얼마나 멍청한 소리들을 하고 있는지 좀 깨달았으면 좋겠음
예전에 기적의 배터리가 생각나에요.
소재도 좋았고 재미도 있어서 무료때부터 엄청난 호응...
유로 전환하면서 작가가 일일일화 였나 주 5화 였나 공약하고
공약하면서 한번이라도 어기면 무료로 몇편 올린다는 약속까지 하심
한두달 잘 진행되었는데 점점 연재가 늦어지고 가끔씩 빵꾸남.
작가님 주 3회로 바꾸었는데 그래도 종종 빵꾸남.
댓글창은 응호와 비판으로 핫플레이스가 됨
그러던 와중 돌연 작가님 연중하시고 아무런 멘트가 없음.
거의 반년가까이 있다가 무료열편으로 완결냄...
상기의 코메디같은 스토리가 생각나네요.
전 뭐 한달쯤 전에 선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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