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탑매니지먼트
작가 : 장우산
최종 연재일자 17년 2월 1일
최종 공지일지 17년 4월 4일
현재날짜 17년 6월 2일
4달이 되었다. 공지올라온지는 어언 2달이 되어간다.
최종연재후 2달쉬고 공지올리며 마지막엔 염치없지만 조금만 시간을 달란다.
그게 두달 지났다. 내가 결재한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작가한테 속은게 너무 열이받는다. 연재주기, 곧 돌아온다는 말. 그런것들 다 독자와의 약속아닌가? 이사람은 그냥 약속자체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또 공지올라오면 무슨말이 나올지 뻔하다.
“공지를 쓰려고 몇번이나 들어왔으나 차마 올릴 면목이 없었습니다.
몇번 공지를 썻다 지웠다 고민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4개월동안 맘편히 쉰적이 단 하루도 없습니다.
곧 돌아올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오.“
이딴 말이 눈에 훤하다.
작가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얘기한다.
100원으로 결제하고 재밋게봣으면 그건 그값을 다 한거다.
작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이 없다.
근데 난 다르게 생각한다.
엄밀히 말하면 난 장우산씨의 고객이다.
고객이면 당연히 컴플레인을 걸수가 있다.
하물며 몇번이나 약속을 어겨왔지 않은가?
아프다고? 아플수도 있다. 그러면 몸이 안좋으니 몇개월 쉬겠다고 얘길하면 누가 뭐라하나? 독자들이 그렇게 쉬라고 쉬라고해도 자긴 괜찮다며 곧 돌아오겠다고 말하면서 매번 약속을 못지킨다. 그래서 비판하면 왜 비판하냐고 그런다.
나한테 거짓말했으니 비판하는거다.
100원? 아깝지않다. 여태결재한 금액이래봤자 몇만원.
그깟 몇만원 없어도 된다. 그런데 짜증나는건 그 몇만원을 나한테 늘 거짓말하는 사람한테 줫다는거다. 그게 열받는다.
차라리 지나가는 거지한테 줫으면 아무렇지도 않지.
환불해주면 내가 불우이웃돕기에 쓴다. 그리곤 인증한다.
문피아 이 써글놈들도.. 후.. 내가 욕은 안할려고했는데.
한 4-5번 문의를 했다.
글이 올라오지않자 휴재 표시가 떳었는데 어느날 슬그머니 사라졌다.
왜 휴재표시 없앴냐니깐 담당부서에 말해본단다.
그리고 몇주뒤에 또 물었다.
그때도 말한다. 담당부서에 말해놨다고.
그래서 또 몇주뒤에 물었다. 담당부서에선 뭐라했냐고.
답변한다. 담당부서에 전달했고 죄송하게 생각한다.
한글을 모르나? 시발 내가 담당부서에서 뭐라했냐고 묻지않았냐
아.. 글쓰다보니 격해졌다.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자.
이젠 1:1문의로 안되겠다. 다음주엔 전화를 해봐야겠다.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속았다는 느낌이 너무 열받게한다.
차라리 죄송합니다. 휴재표시는 작가의 요청으로 삭제하였습니다.
라던가
인기작이라 휴재표시를 삭제하였습니다.
라던가. 솔직하게 말하든지.
문피아도 확실하게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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