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앞부분은 좀 가볍지만 그래도 꽤 볼만하다 싶었는데, 딱 거기까지네요. 이 분 전작을 봤기 때문에 별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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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그냥저냥 뻔하고 유치한 킬링타임용......, 사실 킬링타임용도 아까워요. 요즘 현판들은......,
맞아요 연제때 봤는데 정말 주인공의 답답함을 마왕이 풀어주죠..ㅋㅋ
한번씩 빵 하고 터지게 하는 유머러스한 부분이 있어서 대충 훓어보는 수준입니다.
그래... 니네 세계말고 딴 세계는 알바 없다 이거지?
1-2권은 킬링 타임용이라도 됬다면 3권은 읽기가 힘들어서 좀 보다가 반품했네요
인기영작가님이 현판으로 글을 써 내시면서 필력이 떨어지신 듯 합니다. 전작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1권은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데 그게 2,3 권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흥미가 떨어집니다. 뭔가 애매하게 집중을 떨어뜨리는지라...
킬링타임도 안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 성격이 초딩스러워 포기.
이책은 마왕없으면 망하는 소설
딱1-2권만 보면 됩니다. 요즘 현판은 1-2권만 읽는게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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