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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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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4.02 14:12
    No. 1

    10권은 아직 못봤습니다만... 확실히 너무 소재를 현실에서 이슈가 되는 문제를 배껴서 날로먹는다는건 동감입니다. 거기에 특별한 목표도 없으니 정년때까지 사건해결하다가 끝날판... 그리고 사건해결하는방식도 너무 무대뽀에 마법위주라 수사물의 치밀함도 느낄수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2.04.02 15:58
    No. 2

    엔터를 조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글씨가 너무 붙어있어서 읽기가 조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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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2.04.02 16:47
    No. 3

    지검장과 회 안주로 술마시는 장면, 검찰동기와 술마시는 장면, 알던 여기자와 카페에서 그냥 만나는 장면...
    검사 라는 직업을 등장 시키고 연수원 차석의 성적 이라는 쥔공이면 뭔가 특이한 수사기법 나오는 줄 알았는데, 당연히 해야할 절차 하라고만 하고 여자후배는 감격에 겨워 하고...

    뭐하러 집어 넣었는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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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4.02 17:32
    No. 4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개연성이 충분합니다. 타 출판작의 경우 막무가내
    식의 폭력, 살인등이 만연한데 개천은 그런경우가 드문니다. 물론 마법을
    이용하지만 어느정도는 자제하는 편이라 현대판타지중에서는 수작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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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4.02 17:33
    No. 5

    따지지 말고 읽어야 하는 시간 때우기용 작가분 중의 한분이죠. 너무 신경쓰면 본인만 손햅니다.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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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4.02 18:15
    No. 6

    -_-;
    그것보다는 글의 구성이 좀 성의없어진 것 같지 않아요?
    초반에는 알차게 채워져있는 것 같은데... 최신권을 읽으니 너무 비교되네요. 마감에 쫓겨서 대충대충 쓴 글 마냥... 초반부터 이랬다면 아무 말 안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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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도그마
    작성일
    12.04.02 19:33
    No. 7

    원래 책들이 초반 두어권에서 승부가 갈리는데 이책 같은 경우엔 이미 히트를 쳤으니 다른 평범한 인기작들같이 10권 언저리에서 끝날리가 없는거죠.

    비뢰도나 마계대공 연대기와 같은 테크를 탈거라고 생각 합니다.

    쓰는 족족 잘 팔리는 책을 왜 일찍 끝을 냄?
    읽는 입장에서는 매권 같은 내용만 반복하고 뭐 진행되는 내용이 하나도 없네? 하고 불만이 생기긴 하지만 아직 까진 그럭저럭 읽을만은 합니다.

    내용없다고 해도 어디 새** 도전같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다람쥐 챗바퀴만 돌리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매 권마다 나름의 카타르시스는 있죠.

    그렇다해도 매 권마다 그때그때 이슈가 됐던 사건을 끌어와 써먹고 있는게 좀 그렇긴 한데...흠 11권에선 요즘 이슈인 불법사찰같은걸 물고질어지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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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4.03 00:14
    No. 8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법을 집행하는 정의로운 검사라는 어떻게 보면 참신한 소재로 시작을 했는데 법에 관한건 쥐꼬리 만큼도 안나옵니다. 그냥 검사주인공이 사건터지면 가서 마법으로 해결.동료검사나 윗상사들이 갈굼. 다시 사건 터짐.주인공 가서 마법으로 뾰로롱~~해결 무한 반복.
    이게 이 소설의 시작이자 지금까지 써내려온 전부입니다.법에 관한건 전혀 안나오고 작가분도 거기에 대해선 조금도 공부하지 않는티가 팍팍 나는 글이죠. 오히려 다른 소설인 차카게 살자가 더 법에관한 사항들이 많이 나오는 아이러니합니다. 메인 사건이라는 연예계 성상납사건은 일단 떡밥만 던져놓고 아마 현실에서 그게 다시 터지면 다시 소설에서 마법으로 뾰료롱~ 하려나 모르겠네요. 초반에 참신함으로 책을 보게됬는데 볼수록 아..할거 없으면 나도한번..이라는 안좋은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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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4.05 07:41
    No. 9

    이 소설은 작가가 죽을때까지 욹어 먹어도 될 소설입니다. 뉴스에 난거 하나씩만 넣어도 한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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