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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게임에 비교하자면 치트를 통해 능력치나 돈을 아주 높게 잡고 하는게임이겠죠 그런거하고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왕한테는 졌습니다 모든케릭이 여자란건 좀 과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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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마왕과의 첫번째 결전까지가 재밌었고 그 다음부터는 식상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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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상실 먼치킨 대리만족물.
솔직히 '대리만족물'이라는 이름이 좀 아깝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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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소설 읽으면 되죠.. 건드리고고님 소설은 다 그런겁니다. 킹왕짱초먼치킨의 유희를 읽는 재미로 읽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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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고고님 소설은 계속 봐왔지만 이번거는 너무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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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할말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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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소설이 팔립니다. 그러니 꾸준히 나오는거고 찾아 보는 사람이 나오고 하는거죠. 솔직히 내공 좀 쌓인 분들에겐 유치해서 도저히 못봐줄 소설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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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거보다도 이 작가의 정신상태랄까? 태도가 같잖아서 안 보게 되더군요. 특히 이번 작의 주인공의 소설&비평에 관한 견해에서는 아예 자딸을 치며 합리화하더군요.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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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간에 보다가 비평글을 날리면서 더이상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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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뭔가 기준을 잘못 잡고있네요. 이글은 그냥 일상물입니다. 먼치킨 주인공에 온갖이능력이 판을 치지만 결국 일상물이에요. 거기에 정극을 바라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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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왔네요.
어쨌든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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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가가 그냥 연재할때 대 놓고 이리 쓴다고 해서 할말도 없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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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었따. 투명드래곤은 졸라짱쎄서 드래곤 중에서 최강이였다. 신이나 마족도 이겼따.다덤벼도 이겼다.
투명드래곤은 세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개가 울부짖었다.
"으앆 제기랄 도망가자"
발록들이 도망갔다.투명드래곤이 짱이었다 그래서 발록들은 도망간 것이다.


투명드래곤은 심심했다. 그래서 신을 죽이기로 햇다. 그래서 신들은 비상이 걸렸따.
"씨풋 투명드래곤이 쳐들어 온데"
"그래 싸우자"
하지만 투명드래곤은 투명드래곤이라 투명했따.그래서 안보여서 신들은 결국 다 죽고 말았따.투명드래곤은 이 세계가 심심해서 다른 세계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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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역작 투명드래곤입니다. 재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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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투명드래곤 꽤 즐겁게 읽었습니다.
장르에 대한 메타픽션적인 재미이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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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드가 먼치킨이라서 여기저기서 이야기되는게 아니죠.
사실 다 읽어보면 완전 먼치킨도 아니고요.(분량 대비해서 의외로 고전하는 부분이 많음)
현대생활백서랑 비교하기는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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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는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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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현대생활백서는 뭔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절대고수가 이리저리 하고싶은거 하면서 그냥 깽판치는 일상물이라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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