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3.02.13 11:36
    No. 1

    무리한 설정 개연성 부족 논리적 사고 필요 로 요약 할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2.13 15:40
    No. 2

    흠 선작해놓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보고 와야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3.02.13 16:41
    No. 3

    무공을 배우는 이유는 걍 배우고 싶어서라고 하면 안 되나요?
    훌륭한 운동꺼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1갑자 영약보다 정령이 더 쓸모있어 보입니다. 영약은 단순히 몸만 강화되니 운동선수밖에 할 게 없고 그쪽은 아무래도 삶에 자유가 적겠죠. 그에 비해 정령은 뭐 부하가 여러마리 생기니까 좋잖아요? 대체 무슨 정령과 계약할진 모르겠지만 단순 육체보단 활용성이 좋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3.02.13 19:06
    No. 4

    분명 무공은 매우 매혹적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먼저 그것이 자신의 미래나 상황에 어떻게 작용하는 것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을까요?
    글 중엔 외근이란 설정으로 뭔가 위험한 일을 할 것 같은 장치를 만들어 놨죠
    대부분 독자들은 그렇게 느낄겁니다(저만 그런가요?)
    엄청난 마법실력을 가진 람파와 최상급소드마스터인 갈테오를 보며
    무작정 무공을 가르치는 모습에 주인공은 무언가 느끼는게 없을까요?
    하지만 글에선 주인공이 일주일이 넘게 지나도 제대로 물어보지 않습니다.
    또 한 경계선에서의 운동으로 현실에의 육체까지 영향을 끼치는것으로 나오는데
    일을 하다 크게 다친다면? 혹은 죽는다면? 현실의 주인공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제가 보기엔 주인공은 제대로 인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굳이 1갑자영약을 예를 든 것은 글 중에 나온 편의점물건 중에 하나라서 입니다.
    설명되는 물품은 몇가지 되지 않거든요
    하지만 부활약까지 팔고 편의점으로 나오는 것으로 봐서 다양하고 여러 효과를 가진 물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에 현대에서 엄청 유용한게 없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3.02.14 01:01
    No. 5

    무공이나 마법 같은 건 소설을 보니까 그냥 배우고 싶어서 배우는 거라고 되어있네요. 제 생각엔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동기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외근이라는 것에 대해 별로 위험하게 생각하지 않구요. 단순하게 힘든 것 같다 이정도로 여기죠.

    편의점 물품 사는 것에 대해서는 딱히 살 게 없어서가 아닐까요? 주인공은 딱히 현대에서 하는 게 없습니다. 고작해야 여동생 따라다니기나 사고 뒤처리 정도죠. 딱히 할 만한 것도 없는데 굳이 돈을 써야할 필요는 없죠. 주인공은 정령, 마법, 무공으로 충분하다고 여기는 모양이구요. 대표적인 판타지가 그 세가지이기도 하고.

    선혼과 악혼은 주인공이 그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다른 점원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않을까요? 처음 설명할 때 간단하게만 설명하고 그 뒤로 조금씩 보충하던데. 근데 주인공은 악혼에만 조금 신경쓸 뿐이지 선혼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어쩐지 실드를 치게 되네요. 그만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금구슬
    작성일
    13.02.14 19:21
    No. 6

    제가 느낌것.
    1. 이건 이후 떡밥과 관계된것 같네요. 내용중에도 여러번 의문을 가지지만 나중에 알게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2. 현재 가지고 있는 외상만 해도 엄청나다고 본인이 생각 하는것 같네요. 현재도 딱히 문제가 없는데 더 외상 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가요?

    3. 선혼과 악혼에 대한 개념을 아작도 주인공이 정확하게 가지고 있진 않은것 같습니다. 단지 선혼이 많은 사람은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고 하는걸 보니 본인이 그렇게 된다고는 전혀 생각 안하는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무리없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3.02.15 00:08
    No. 7

    1.그 의문의 강도가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직접 주인공의 상황이 되어봤다고 생각해보세요
    앞에 놓여진 무공에만 집중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미지의 세상과 조우하게 되었고 앞으로 자신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말입니다. 많은 궁금함과 불안,초조가 뒤따를 것 같은데요

    2.그렇게 생각하는 주인공이 정령계약스크롤을 무턱대고 사겠습니까? 스크롤가격은 2혼입니다. 오히려 주인공은 이미 1000혼이나 외상이 있는데 2혼쯤이야 하면서 덥석 사는 주인공인 것 같습니다만

    3.이건 주인공에게 엄청난 기회입니다.
    사람이 길을 걷다가 만원을 주워도 이게 왠 꽁돈이냐면서 이 만원으로 무얼할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백수에 교통사고합의금으로 이사도 했지만 가족형편이 좋지 않다는걸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생각하는데 현실의 직장을 구하는 것일까? 아니면 편의점의 물품중에 쓸만한게 없을까? 중에 어느걸 먼저 생각할까요? 그리고 돈을 벌려면 혼을 쌓아야 되는데 주인공입장에선 선혼이 가장 쉽고 유리할 것 같은데요
    라고 생각했는데 글 속의 시간은 별로 흐르지 않은 것 같아 아직의 분량으론 보여주기 힘들 것 같긴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3.02.18 12:47
    No. 8

    글쎄요. 전체적으로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같지만 전 좀 다른데요.
    1번이야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 거고. 저 같은 경우에도 그닥 미지가 두렵진 않은데요. 미리 두려워해봐야 의미도 없는 짓이고.
    2번은 그리 사람이 논리적으로 행동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천혼이라는 외상금이 있더라도 바로 눈앞에 매혹적인 게 있으면 충동구매하는 게 원래 인간 아닐까요. 카드빚이 쩔더라도 말이죠.
    다만 그 이후로 그닥 구매를 안 하는 것은 물건에 대해 찾아보지도 않았으니 딱히 끌리는 것도 없어서겠죠.
    3번도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이 얼마 안 지나서 확실하진 않은데. 아직 비현실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닌가요? 비현실에 접촉한지 얼마나 됐다고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드나요. 뭐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